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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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 소기업발전소입니다.

2008년 새해를 맞아 소기업발전소에서는 첫 사업으로 20개의 희망소기업을 직접 발굴하여 경영 컨설팅, 디자인, 유통 등 경영에 필요한 각종 지원이 시작됨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1월 8일 서울 프레스센터 1층 지역홍보센터에서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와 한국지역진흥재단 최계호 이사장이 참석하였고, 20개 희망소기업 대표자들과 그들을 지원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한 한국디자인진흥원 이일규 원장, (주)인터파크 이상규 대표이사, 경영 컨설턴트로 참여하는 강희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부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박원순 상임이사는 인사말에서 희망제작소 소기업발전소의 첫 결실이자, 사업의 시작으로 20개의 지역소기업, 사회적기업을 선정하게 된 것이 매우 뜻깊은 일이라 말하며, 앞으로 더욱 이러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경영 지원을 통해 그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 강조하였습니다.

더불어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인터파크의 이번 협약이 이러한 지원의 첫 모델로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최계호 이사장은 축사에서 지역진흥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홍보센터를 통해 전국 각 지역에서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지역을 활성화 시키고자 하는 기업들이 홍보하고 네트워킹하는데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하였고, 앞으로 지역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지역진흥재단이 더욱 앞장설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진행된 주요 일정으로는 이번 행사의 주인이라 할 수 있는 20개 희망소기업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사진 슬라이드를 담은 영상이 상영되었고, 한국디자인진흥원, 인터파크, 강희원 컨설턴트와 업무 협약을 맺는 시간과 발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20개 희망소기업을 대표하여 충북 보은 선씨 종갓집의 김정옥 선생이 약정서에 싸인을 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는데, 20개 희망소기업과 체결하게 되는 약정의 내용은 소기업발전소에서 선정한 20개 희망소기업들이 지켜야 할 의무와 지원에 대한 세부 사항에 대해 앞으로 긴밀하게 협의하게 됨을 공식적으로 약속하는 내용을 답고 있습니다.

행사 이후 계획을 간단히 정리하면, 앞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실무 협의를 통해 각 소기업들의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모아서 각 기업에 맞는 디자인 컨설팅 및 개발 회사를 모집하고 선정하여, 주로 생산된 상품에 대한 포장이나 용기 등의 디자인 지원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인터파크를 통한 유통 채널 개척은 각 상품의 카테고리 분류 및 인터넷 쇼핑몰 입점 교육 등이 진행된 후에 정식으로 인터파크에서 마련되는 공간에 입점, 런칭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1차 희망소기업들은 소기업발전소가 지원 대상으로 삼는 기준인 지역소기업, 사회적기업, 대안기업들로, 특히 이번 1차 지원에는 지역의 특산물과 가공품들을 사업화하여 지역의 고용과 소득사업 창출에 기여하는 지역소기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선정 기준은 전통 문화 계승이나 지역의 가치를 살리고, 공동체적 성격과 지역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이 우선시 되었고, 2차 가공 기술 능력이나 지역의 특수성을 발굴하는 등 신규 아이템의 가능성과 자금 지원 보다는 경영에 필요한 요소의 실질적 지원을 통해 빠른 성과가 기대되는 것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1차 희망소기업 지원은 경영적 지원이 중심인데, 경영적 지원이란 소기업의 역량상 개발이 어려운 판로개척, 디자인 개발, 홍보, 재무관리 등을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중견기업과 전문기관, 전문가들이 도움을 주는 방식입니다.

이는 소기업에게 매출 증대와 함께 사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전문성의 기부라는 사회적 나눔을 통해 대안적 가치를 가진 기업들의 성장을 견인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희망제작소 소기업발전소는 앞으로 이러한 전문성 기부와 함께 대안적 가치를 지닌 기업들을 더 많이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대한민국 지도에 지원소기업들의 빛이 가득찰 수 있도록 열심히 발로 뛰고 연구하며 지원할 생각입니다.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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