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당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가 300가구 이상(일부 지자체는 500가구)이라면 그곳엔 ‘작은도서관’ 하나가 똬리를 틀고 있다. ‘아직도’ 놀라웠다면 두가지다. 300가구 이상 모두가 몰라서, 그중 누군가는 알고도 어찌해볼 도리가 없어 버려져 있는, 내 집 아래 도서관인 것이다.지난 17일 서울 구로구 천왕동 천왕근린공원. 동네 주민 3000여명이 가을볕을 분주히 가르고 있었다. ‘천왕 마을축제’다. 오롯이 천왕지구 아파트 주민들이 제안·기획하고, 끼리끼리 논의해 준비하길 올해로 두번째다. 축제 준비에 참여한 동네 소모임이 지난해 20여개에서 올해는 30개 정도로 늘었다. 엄마들로 구성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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