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지옥 같은 현실과 현실 같은 지옥. 후자를 선택하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때쯤, 이원재(44) 희망제작소 소장의 신간이 나왔다. <아버지의 나라, 아들의 나라>(어크로스 펴냄). 각자도생해왔던 아버지 세대와 끝없는 좌절을 느끼는 아들 세대 사이에서 “청년들에게 리더십을 이양하고, 기성세대는 팔로어(follower)로서 청년을 지원해야 하며, 아들 세대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국은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경칩을 이틀 앞둔 3월3일 서울 종로구 희망제작소 사무실에서 청년 세대인 <한겨레21> 객원기자들이 이 소장을 직접 만났다.

필리버스터 때 홍종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스케치북을 보이며 “국가 경제가 비상”이라고 말하니 회의장에 앉아 있던 새누리당 의원들이 술렁거렸다.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수치를 다 부인하지 않는다. 정치적으로 어떤 입장에 서 있든지 간에 마찬가지다. 불평등이 심화하고 있다거나, 빚 위에서 성장했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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