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 소개

전기요금 200원 나오는 우리 집, 에너지 농사를 짓자!
이 책은 동네에서 에너지를 직접 만들어 쓰는 꿈같은 일이 바로 내 이웃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풀무학교를 중심으로 태양광과 풍력과 바이오가스로 전기를 생산하는 충남 홍성, 태양광 발전기가 늘어나고 유채기름으로 경운기와 버스를 굴리는 전북 부안, 한국의 프라이부르크를 꿈꾸는 태양 도시 광주, 재생가능에너지 보물섬인 제주도. 그리고 2020년까지 전체 에너지의 20퍼센트를 재생가능에너지로 바꾸겠다는 거대 도시 도쿄,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전기를 다른 지역에 ‘파는’ 산골 마을 구즈마키, 태양열 온수기가 생활용품으로 자리 잡은 태양 도시 더저우, 대규모 풍력 발전 단지가 있는 내몽골에는 어떤 특별함이 숨어 있을까.

■ 목차

들어가며

에너지 위기와 지역에너지
너무 먼 곳에서 오는 에너지 / 세계와 우리를 지배하는 에너지 / 지역에너지란? / 지역에너지 실현 수단들 /지역에너지의 매력
희망의 증거, 에너지 자립을 이룬 세계의 동네들

우리나라 동네 발전소
홍동면, 에너지 공부를 시작하다 / 부안군, 핵폐기물 처리장 대신 유채꽃밭 / 광주시, 한국의 프라이부르크를 꿈꾸다
제주특별자치도, 재생가능에너지 보물섬 / 하나둘 확산되는 동네 발전소

일본의 동네 발전소
도쿄의 절전소 / 산골 마을 구즈마키의 전력 자립

중국의 동네 발전소
태양도시 더저우, 태양열 온수기를 가전제품처럼 / 내몽골, 바람과 태양과 함께 사는 길 / 바이오에탄올, 식량이 에너지보다 우선
똥, 2200만 가구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다

에너지 농부 되기
지역에너지 계획과 조례에 생명력을! / 시민 발전소 ― 에너지를 바꾸는 생활인의 힘 / 청와대와 국회에 태양광 발전소를!

동네에너지를 위한 희망 뉴스 / 참고 자료 / 주 / 도움 주신 분들

■ 저자 소개

이유진

대학 3학년 때 ‘아시아 환경 대탐사’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 다녀온 뒤 지구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미군기지 철수 후 심각하게 오염된 지역에서 살게 된 필리핀 사람들을 보면서 받은 충격은 ‘녹색연합’을 찾게 했고, 그때부터 십 년 넘게 ‘녹색연합’에서 활동하고 있다. 미군기지, 야생동물 보호, 국제 연대 일을 맡아 하다가 최근에는 에너지와 기후변화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공공 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학교에서 환경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동네에너지가 희망이다(2008)], [기후변화 이야기(2010)]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생태 발자국(2006)], [공기를 팝니다(2010)] 등이 있다. 물, 에너지, 식량 문제에 두루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녹색연합’의 기후에너지 정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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