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지난 3월 14일, (재)희망제작소와 (재)완주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는 양자 간의 업무협약을 맺고, 이어서 (재)희망제작소와 (사)비비정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희망제작소와 완주군의 인연은 2007년 일본 커뮤니티비즈니스 관련 단체장 연수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08년 희망제작소와 완주군이 MOU를 체결하고, 2008년 8월부터 1년간 희망제작소는 완주군의 자원조사인 신택리지사업을 수행하였으며, 2010년에는 완주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를 설립하는 등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협력과 신뢰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희망제작소와 완주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는 이와 같은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지역 만들기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주제와 영역의 사업을 제안 및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교육사업·연구사업 등 제반 활동에 상호 적극 협력하며, 도농교류와 농촌활성화 사업에 대한 민간 영역의 파트너로서 지역의 건강한 발전과 교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사용자

이어서 희망제작소와 비비정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완주군의 비비정마을은 2009년 농림부 신문화공간조성사업으로 선정되어 희망제작소와 함께 커뮤니티비즈니스형 마을만들기 사업이 추진된 곳입니다. 희망제작소 연구원이 파견되어 마을의 자원을 조사하고, 주민 교육을 진행하며, 주민과 함께 3년째 마을사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비비정 마을 주민들은 마을사업을 통해 음식 만들기와 술 만들기 교육을 받고, 마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원텃밭을 만들고 공동경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마을공동체사업을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비비정마을 공동체를 중심으로 사단법인 비비정을 설립하고 희망제작소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비비정과 희망제작소의 ‘마을공동체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은 비비정 마을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마을공동체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희망제작소는 비비정마을의 ‘마을공동체사업’ 발굴에 적극적인 지원과 자문의 역할을 수행하며 사업발굴, 주민교육, 사례공유, 도서발간 등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비비정은 ‘마을공동체사업’과 관련한 제반 활동에 대하여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협약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사용자

4~5년간 지속되어 온 희망제작소와 완주군의 노력과 실험은 이제 초기 단계를 지나 현지에 정착하고 발전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농촌 희망 만들기를 위한 희망제작소와 완주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비비정의 노력에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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