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와 이해삼 최고위원(비정규직노동자 대책 담당), 정연욱 당대표 비서실상이 8월 2일 희망제작소를 방문하였습니다. 희망제작소에서는 박원순 상임이사, 김해창 부소장을 비롯한 주요 부서장들이 참여해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특히 문성현 대표와 이해삼 최고위원은 “비정규직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며 “희망제작소를 비롯한 민간 싱크탱크, 또 시민사회단체들이 이런 문제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과 협력을 보여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는 “정말 중요한 문제다. 특히 홈에버, 뉴코아 등 이랜드 비정규직노동자 분들이 비참하게 해고되고 싸우는 과정을 대략은 알고 있다”며 “희망제작소와 시민사회 차원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더 고민해보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희망제작소는 이어 그동안 각 연구-활동 부서들이 발간했던 자료집과 책자 등을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 일행하게 기증하며, “진보정당이 앞장서서 민간 싱크탱크의 주요 연구성과물들이 현실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 일행은 “당연히 그러겠다”고 흔쾌히 답해주었습니다. 비록 1시간 30분여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원내에서 시민사회의 연구 및 활동 성과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온 민주노동당과의 만남은 매우 뜻깊었습니다.

문성현 대표는 작별과 다시 만날 것을 고하면서, “우리 아내가 희망제작소 열혈 팬이다”며 “부부가 1만원 후원회원이라도 가입하겠다”는 뜻을 밝혀 모두를 잠깐이나마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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