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상을 바꿀 시니어의 착한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세상을 바꿀 시니어의 착한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희망제작소, 중-장년과 청년세대가 함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만드는 <시니어드림페스티벌> 개최
◇?오는 5월 6일부터 6월 16일까지 중?장년 세대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아이디어 접수

[##_1C|1284735544.jpg|width=”400″ height=”266″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행복설계아카데미 수료식_##]

희망제작소(이사장 박재승, 소장 윤석인)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김규복, 양승규)와 교보생명(대표이사 신창재)의 후원을 받아 오는 5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중?장년세대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이를 청년세대와 함께 구현해 보는 2013 시니어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시니어드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당신의 꿈이 이웃을 풍요롭게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자신들이 참여할 사회공헌활동의 영역을 스스로 찾아보는 시도로 개인의 성향과 욕구, 경험, 그리고 능력에 맞는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한다는데 커다란 의미가 있다.

희망제작소는 오는 5월 6일부터 6월 16일까지 시니어들의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다. 주요 대상은 40~60대의 개인 혹은 3인 이하의 팀이다. 공모 주제는 ‘시니어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이웃과 사회를 더 풍요롭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와 ‘나의 꿈과 흥미를 활용하여 이웃과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이다. 아이디어 접수를 원하는 시민은 홈페이지(http://happysenior.makehope.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통해 18개 팀이 선정되며 아이디어 실행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 중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추후 선정되는 청년세대 팀원들과 함께 본격적인 아이디어 현실화 작업에 들어간다.

희망제작소는 본선에 진출한 6개 팀에게 각각 지원금 250만 원과 워크숍 활동을 지원한다. 본선 진출팀은 10주 동안 아이디어 실행기간을 거친 후 결선에서 그동안의 과정과 성과를 발표한다. 희망제작소는 1등에게 300만 원, 2등 200만 원, 3등 100만 원, 장려상 수상자에게 부상을 수여한다.

희망제작소 윤석인 소장은 “시니어드림페스티벌은 중-장년 세대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청년 세대와 함께 실행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혁신의 장이자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니어드림페스티벌의 구체적 일정 및 내용은 홈페이지(http://happysenior.makehop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희망제작소 시니어사회공헌센터 (전화 : 02-2031-2145/2123, 이메일 : makehappy@makehope.org)를 통해 할 수 있다.

작성 : 정승철 (기획홍보실 연구원 02-2031-2156 / sc7279@makehope.org)

Commen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