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14년 4월16일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사회는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졌다.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 기업의 탐욕 등이 엉긴 이 사건은, 우리에게 슬픔과 분노를 넘어 깊은 성찰을 요구하고 있다. 6·4 지방선거는 이런 우리 사회에 하나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 기사주요내용

– 희망제작소, 참여연대 등과 함께 ‘6?4 지방선거 좋은정책 종합토론회’ 개최
– 세월호 참사로 관심 급증한 지자체의 재난관리와 노동, 복지, 경제민주화 등 다양한 정책 제안 돼

[ 한겨레 / 2014.05.05 / 최혜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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