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희망제작소가 시민 천명을 대상으로 희망인식조사를 한 결과 한국 사회의 희망점수는 10점 만점에 평균 5.32점으로 답했다. 시민 2명 중 1명은 한국사회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말이다. 우리 사회가 억압, 양극화, 불공정한 사회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70%를 넘어섰다.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노후를 대비해 소비를 극도로 제한하고 있는 마당에, 최순실 사태로 인한 정국불안과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계부채로 서민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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