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햇살이 따스해지는 것을 보니 봄이 온 모양입니다. 이르긴 하지만 봄 맞으러 어디라도 떠나야할 것처럼 따뜻해진 날씨에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여러분들 모두 봄빛 만끽하는 행복한 한주가 되길 바라며, 희망제작소 사회창안센터가 지난주의 조사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주 조사결과 업데이트 뉴스에 소개된 아이디어들은 지난 2주 동안 조사가 진행된 주목할 및 참좋은 아이디어들입니다. 이번 주도 역시 시민평가단님들이 알찬 조사를 수행해주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늘도 시민의 아이디어를 조사해주시는 시민평가단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주세요.

다음 리스트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조사를 마친 시민아이디어의 페이지로 이동하며 시민평가단의 활약은 각 아이디어별 화면의 우측 상단 ‘발로 뛰는 조사노트’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보궐선거 유발자에게 책임을(제안자: 물국장, 조사자: 김형권)
● 복구예방청을 만들자(제안자: 백성주, 조사자: 박태현)
● 우리나라 기업도 환경세제 만들었으면(제안자: 레지나, 조사자: 임재호)
● 가정에서 개인적으로 이루어지는 보육도 지원(제안자: 레지나, 조사자: 정주영)
● 대형 제과점들의 제품 성분/원료 표시 제안(제안자: 함께하는희망, 조사자: 조성웅)
● 퍼즐도 대여해주는 곳이 있었으면…(제안자: 레지나, 조사자: 김성수)
● 시,구청에 나눔의 장소를 마련하자(제안자: 시민평가단정주영, 조사자: 김태은)
● 선출직 지방의원들은 의무적으로 홈페이지 개설을..(제안자: 시민평가단정주영, 조사자: 박문수)
● 어린이를 위한 영화관 생기면 어떨까요?(제안자: 베이비, 조사자: 유성호)
● 자동차보험 개선되어야…(제안자: 파랑새, 조사자: 윤영호)
● 지하철에서 장애인에게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되기를…(제안자: 찰쓰, 조사자: 이경선)

이 외에도 실시간 올라오는 신선한 아이디어에 대해 네티즌과 시민평가단의 논쟁 댓글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에 관심을 갖고 사회창안센터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시민평가단 활동이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데 함께 해주실 분은 언제든지 희망제작소 사회창안센터(02-3210-3378)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