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지난 6월 3일 (금)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약  3시간에 걸쳐 희망제작소 5주년 후원의 밤 ‘맛있는 감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이날 함께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사진과 함께 이날 현장의 분위기를 간략하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사시작 1시간 전부터 그동안 희망제작소와 인연을 맺은 400여 분이 속속 행사장을 찾아주셨습니다. 본 행사 전에는 로비에 마련된 전시 공간이 반가운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의 희망을 모은 희망의 벽, 어린왕자와 함께 희망제작소의 여러 사업을 만나러 떠나는 ‘지구별 이야기’ 등의 코너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푸짐한 저녁 만찬 뒤 행사장 안의 모든 불이 꺼졌습니다. 배경음악과 함께 무대 위에서는 오프닝 동영상이 상영되기 시작됐습니다. 참석자들은 모두 숨죽인 채 영상에 집중하며, 순간순간의 감정을 공유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입니다. 잠시 감상해보시죠.
이금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희망제작소 김창국 이사장의 인사말과 목민관클럽 공동대표인 노현송 강서구청장, 인텔코리아 이희성 대표의 축사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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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혁신센터 곽현지  팀장의 발표로 진행된 ‘5년의 맛’ 순서는 희망제작소 5년의 역사를 맛에 비유해 풀어낸 시간이었습니다. 5년간 단맛, 매운맛, 쓴맛, 짠맛, 신맛을 골고루 느꼈던 희망제작소의 지난 시간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또 격려해주셨습니다.
 

릴레이 수다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이 이어졌습니다. 청년들이 겪는 혼란과 성숙한 고민을 재치있게 소개한 희망수레 자원활동가생 김웅 님, 그동안 얻은 자산을 청년들을 위해 다시 풀어놓고 계신 아름다운 서당 서재경 대표, 블로그로 세상과 소통하며 두 쌍둥이의 희망을 꿈꾸는 파워블로거 문성실 님, 아이들을 위해 학교를 희망의 현장으로 만들고픈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릴레이 수다에 객석에서 큰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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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의 밤 행사를 계기로 급조(?)된 희망제작소 연구원 밴드 ‘쉼표밴드’의 공연과 무대를 환호성으로 가득차게 한 비보이 공연팀 Korea Breakers의 현란한 몸짓이 뒤를 이었습니다. 후원의 밤 행사에 빠질 수 없는 묘미죠. 객석 추첨 이벤트에서는 7명의 참가자 분들이 원순씨와의 점심식사권을 획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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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가는 줄도 모른 채 웃고 즐기다 보니 어느덧 시간은 밤 10시에 가까워졌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비우지 않고 함께 해주셔서 사회자의 클로징 멘트 후에도 오래도록 열기가 식지 않았습니다. 부족한 자리였지만 5년 간 인연을 맺어온 분들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공유했던 웃음과 마음, 그리고 나눔. 행복했습니다.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참, 고맙습니다.


조만간 영상을 통해 이 날의 즐거웠던 순간 순간을 더 생생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정리_교육센터 이민영 연구원
사진- 나종민(시니어사회공헌사업단 LET’S)ㆍ김돈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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