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리포트(9.16~9.22)

[세대공감 토크]
여럿이 함께하는
청춘 (2)

이재흥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선임연구원

사회적경제 영역
대표청춘 3인에게 듣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희망별동대 모집]
강동구를 이노베이션하라!

전국 인문학 동아리 쿰 김세한
강동구에서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할 청년을
찾는다

서울시 2차 선정
공유기업을
소개합니다.

공유허브
공유의 가치를 알려줄
서울시 2차 선정
공유기업들을
소개합니다

킥스타터에서
가장 성공한 캠페인
Best 50

크라우드산업연구소
킥스타터 내에서
현재까지 가장 성공한
50개의 캠페인 리스트
정책 / 지원 대구고용노동청,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업무협약 체결

대구고용노동청은 대구시, 경북도와 함께 오는 23일
대경지역 6개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고용노동청, 대구시, 경북도는 공공기관의
우선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발굴, 홍보책자 발간, 언론홍보 등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아시아뉴스통신

안양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조례안 의회 통과
안양시는 ‘안양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조례가 시의회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마을에 관한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추진하는 주민자치 공동체를 말한다.
시는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을리더,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마을공동체만들기사업을 본격화 할 방침이다.

미디어와이

모집


2013 전국 사회적경제 한마당 in 충남(10/2~10/3)
‘2013년 전국사회적경제 한마당 in 충남’이 10월 2일~3일까지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으로 학술포럼, 젬베공연,
선진지 우수사례 탐방, 마당극 ‘꽃보다 협동조합!’ 등이 있으며,
부스에서는 사회적 기업 제품의 전시와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013 전국 사회적경제
한마당 in 충남
조직위원회

전북도, 협동조합 개발사업 대상자 모집(9/25~9/30)
전북도에서는 ‘협동조합 개발사업’에 참여할 협동조합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전북도 소재 협동조합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협동조합은 9월30일까지 전북도 경제통상진흥원에
사업신청을 하면 된다. 협동조합 개발사업은 협동조합 사업중
R&D, 브랜드개발, 회계프로그램, 홈페이지 구축,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분야에서 우수사업을 선정하여 협동조합당 최고
5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

울산시, 마을기업 설립 지원자 및 단체 교육생 모집
(8/26~9/23)

울산시는 마을기업 설립 지원자 및 단체교육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울산시 거주 시민으로 마을기업 신규 설립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이다. 교육은 울산발전연구원 마을기업지원단
에서 맡게 된다. 교육수강생은 ‘2014년도 마을기업 설립 및
사업 참여희망 접수자’를 대상으로 입문과정, 기본과정,
심화과정으로 진행한 후 80%이상 교육이수 시 2014년
마을기업 공모에 응시하면 가점을 주는 과정의
교육이다.

울산발전연구원

충주시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운영(9/23~9/27)
충주시가 오는 23~27일까지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아카데미에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창업과 자립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참여한다.교육은 사회적기업과 제도의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현장 견학, 사례연구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되며, 교재비와 수강료는 무료다.

충주시

스마트웹콜(SWC) 전문상담사 양성과정 모집공고
돌아봄사회복지협동조합이 과정 수료 후 100% 취업을 목표로
‘스마트웹콜(SWC) 전문상담사 양성과정’을 개설하였다.
수강생은 미혼모, 한부모,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 육아맘을
 대상으로 한다. 스마트웹콜(SWC) 전문상담사란 문자,
카카오톡, SNS 등 다양해지는 기업과 고객의 소통수단에
대한 관리와 대응, 보안솔루션의 오류를 원격으로 해결하는
IT전문상담사를 의미 한다.

돌아봄
사회복지협동조합

KAIST내 SK사회적기업가(Social Entrepreneurship)
센터 연구원 채용(9/6~10/3)

KAIST 내 SK 사회적기업가센터는 KAIST의 사회적기업가
MBA과정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SK사회적기업센터는 SE MBA
과정개발 및 운영 지원, Global 협력 네트워크 구축 활동,
사회혁신기업 관련 연구 사업 추진을 담당할 연구원을 채용한다.
접수는 10월 3일까지이다.

SK 사회적기업가센터

[부탄 공정 트레킹] 히말라야 신들의 정원
‘초모라리’ 트레킹

인도와 티베트 자치구와 국경을 맞댄 부탄은 장엄한
히말라야의 산자락에 묻혀 몇 세기 동안이나 스스로
고립된 상태로 지내왔기에 외부에 좀처럼 알려지지 않은
나라이다. 조심스럽게 외국인 방문을 허용한 지가 고작
40년밖에 안 되는 부탄은 ‘시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나라’
라는 별명답게 세기를 거슬러 오른 듯 고색창연한 풍경과
오염되지 않은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공감만세
사회적기업 국내 유일 스포츠형 휠체어 제조사 ‘휠라인’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휠라인’은 국내 유일 스포츠형
휠체어 제조 기업이다. 해외에서 부품만 가져와 조립하는
식의 수입 휠체어와는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는 이곳은 2007년 장애인 럭비
휠체어 개발을 시작으로 선수들의 휠체어를 국내 기술로
만들어 내고 있다. 휠체어로 생활하는 금동옥 대표이사는
“휠체어를 타는 내가 일반인보다 휠체어에 대해선 잘 알 것
아니냐”며 두 번의 휠체어 사업 실패에도 끝까지 사업을
포기하지 않았다. 현재는 전체 직원의 80%가 장애인이며,
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방과후학교는 대학 주도 사회적기업이 책임진다
대진대학교가 운영하는 ‘대진상생교육센터’. 이 센터는 지난해
6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 주도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대상’에
선정돼 올 1학기부터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을 받는 학생은 저렴한 수업료만 내고 무상으로 악기를
사용하며 배울 수 있어 좋은 교육 기회가 된다. 대학 측에서도
예·체능계 졸업생의 취업률을 높이고 초,중등학교에 대학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머니투데이

준비된 형제의 배터리 공유서비스 ‘만땅’
스마트폰 배터리 공유서비스 ‘만땅’을 제공하고 있는 ‘마이쿤’.
올해 5월 정식법인을 설립한 ‘마이쿤’은 공유경제를 모티브로
삼고 스마트폰 사용자들끼리 배터리를 공유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홍익대 근처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한 ‘만땅’ 서비스는 지난달 이용자수가 처음
서비스했을 때보다 4배가 늘어났고, 강남역, 건대입구역
인근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사업성을 인정 받아
벤처캐피털 본엔젤스파트너스로부터 2억원의 초기 투자금을
받기도 했다.

ZDNet

사회적경제 원주에 활짝 핀 협동사회경제
낮은 소득, 낮은 취업률 등의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주시에 있는 사회적경제 조직들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을까. 먼저 사회적경제 연합지원 조직인 원주협동사회경제
네트워크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되었다. 두 번째로
공동의 경제사업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네트워크에
소속된 기관들이 조달, 기금 출자 등에 협동한다. 세 번째는
공동 협동기금을 출자하는 것이다. 2010년 협동기금위원회가
설치된 후 지금까지 약 3000만원의 출자금이 축적되었다.
국민일보
공유경제 “손님 다 뺏아 간다” 잘가나는 공유기업 곳곳에서 갈등
공유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기존 산업과의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6월 미국에서는 차량 공유 업체를 규제하라는 택시
업계의 시위가 일어나기도 했다. 또한 공유 기업과 관련된
세제의 부재, 글로벌 기업의 잠식 등 공유 기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조선일보

젊은층에 재활용 바람 ‘착한 소비’ 트렌드 되다
젊은층에서 재활용 바람이 불고 있다. 홍대 앞에는 재활용품
전문 상점까지 등장해 이미 적지 않은 단골 고객을 확보했다.
홍대에 있는 ‘헌 물건’을 파는 상점 ‘오브젝트’는 버려진 물건을
개조하여 판매하거나, 물물교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e)-품앗이’,‘빌리지닷컴’, 커뮤니티 ‘공쓰재 (공연쓰레기
재활용) 등 서로 필요한 물건을 빌려 쓰는 인터넷 공유
사이트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국민일보

해외동향 [영국] 사회적투자비즈니스그룹, 지역 사회에
새로운 사회적 투자 모델 선보여

영국 정부는 지역기업파트너십에 EU펀드 중 일부를 지역
자선단체를 위한 새로운 사회적 투자 수단에 사용하는 방안을
고려하도록 지시했다. 사회적투자비즈니스그룹
(Social Investment Business Group)이 고안한 모델인
지역사회영향펀드(Local Impact Fund)는 사회적 투자 모델의
새로운 유형이다. 이 펀드는 빅소사이어티캐피탈과 같은
전국적 투자자와 지역 정부, 지역 재단, 개인 같은 지역 투자자가
함께 지역 자선단체와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고 기금을
제공하도록 한다.
Civil Society

[영국] 사회적경제연대, 각 정당 컨퍼런스 개최
영국의 주도적인 사회적경제 관련 단체들은 지난 6월 25일
‘사회적 경제연대’를 발족하였다. 이 연대의 목적은 2015년
보통 선거에 앞서 정당들이 사회적, 경제적 정책을 세우는 데에
근본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사회적 경제의 파급력을 키우는
것이다.’사회적경제연대’는 9월 16일, 23일, 30일에 각각
자유민주당, 노동당, 보수당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Social Enterprise UK

[영국] 월급공제형기부 제도 개편안 발표
영국 재무부는 지난 13일 월급공제형기부국이 자선단체와
서비스수준합의서에 서명하는 것과 기부금을 처리하는 기한을
절반 정도로 단축하는 월급공제형기부 개편안을 발표하였다.
또한 정부는 자신의 고용주가 월급공제형기부 급여체제를
선택하고 있는 지 여부를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자선 분야의 관계자들은 개편안의
일부는 긍정적이지만, 근본적인 개편이라 할 수 없어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Civil Society

[영국] 사회적 투자: 안내서이자 수호천사
영국 런던시에서 발표한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영국
사회적 투자 시장에서 건물을 담보로 하는 대출은 90%에
달한다. 반면, 주식투자 유형은 3% 미만이다. 사회적 기업은
건물을 소유하지 못한 경우가 많으며 특히 초창기에는 대출금을
갚기에 충분한 이윤을 창출하기가 힘들다. 때문에
사회적 기업이 자금이 필요할 때에 대출을 받는 것 보다
기업의 지분을 판매하여 투자를 받는 것이 더 유용할 것이다.
사회적기업 지원 조직인 “언리미티드(Unltd)”는 “빅 벤처
챌린지(Big Venture Challenge)”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기업가에게 엔젤투자자로부터 매칭 펀드 형식의 투자를
받도록 하였다.사회적 기업이 엔젤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게
되면 자금뿐만 아니라 해당 산업에 대한 정보 등 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Guardian

[미국] 캘리포니아, 차량 공유 가이드라인 승인
지난 19일 캘리포니아 공익산업위원회는 우버(Uber),
리프트(Lyft), 사이드카(Sidecar)와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를
허가하는 새로운 규정을 만장일치로 승인하였다. 이 새로운
규정에 의하면 차량 공유 서비스는 반드시 허가를 신청해야
하며,운전자 신원조사,차량 검사, 보험 적용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 규정안을 승인함으로써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첫 번째로 차량 공유 서비스를 지지하는 결정을
내린 주가 되었다. 캘리포니아 정부의 결정은 공유 서비스
비즈니스가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LA Times




본 메일은 메일링 서비스를 신청하신 분 또는 희망제작소 프로그램에 참석하셨던 분들께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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