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도시교류포럼] 청년의 일과 성장, 지역과 사회에 묻다

‘학교에서 일자리로 이행을 돕는 지역의 협력체계’ 발표는 강연자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취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참가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청년에게 일은 생계수단만이 아닙니다. 일에서 자아를 찾고, 동료를 만나며, 사회를 배웁니다. 기업은 청년을 길러내기보다 뽑는데 열중하고 정부는 일자리 개수를 늘리는 데 집착하는 지금, 학업과 함께 직업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청년이 일과 사회를 배우는 ‘일터기반학습’ 확산을 위해 독일의 경험을 배우고 서울의 미래를 그려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