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기획강좌 <한국 농업을 위한 방송과 언론의 역할>

편집자 주/ 희망제작소 부설 농촌희망본부(소장 김완배)는 “비농업인이 바라본 한국 농업농촌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기획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농업과 비농업의 만남을 통해 농업,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자 하는 기획이다. 본 강좌는 한국농촌공사에서 후원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방송과 언론은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방송과 언론에서 특정 분야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가에 따라 같은 내용이 완전히 다른 내용으로 비춰지기도 합니다.

이것은 농업분야 역시 예외는 아니며 도시에 살고 있는 시민들이 농업과 농촌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은 상당부분 언론과 방송에 비춰진 농업의 모습에 의존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방송과 언론이 농업의 미래에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농업인이 바라본 한국 농업농촌의 미래“의 8월 강연자로는 KBS플러스의 신동환 대표를 초청하여 강연합니다. 신 대표는 KBS 시사·교양 PD를 맡아오면서 ‘일요스페셜’로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5년 AIBD농어촌개발부분상 수상, 제 10회 YWCA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 상 수상, 2006년 국정홍보처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특히 신 대표는 2003년부터 대표적인 농업관련 프로그램인 ‘싱싱 일요일’, ‘6시 내 고향’등을 제작하고 있는 KBS플러스의 대표를 맡아 수많은 농업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도 하였습니다.

신동환 KBS플러스 대표가 언론인으로서 생각하는 “한국 농업을 위한 방송과 언론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PD로서 수많은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해 왔으며 많은 농업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KBS 플러스의 대표를 맡고 있는 신 대표의 강연을 통해 향후 언론과 방송이 한국 농업의 미래를 위하여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8월 20일(수) 오후 2시 희망제작소 2층 희망모울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 2008년 8월 20일(수) 14:00~16:30
장소 : 서울 종로구 수송동 5 동일빌딩 2층 희망제작소 희망모울(교육장)
주최 : 희망제작소 농촌희망본부
후원 : 한국농촌공사
문의 : 희망제작소 농촌희망본부 담당연구원
070-7580-8126, 011-9168-2262
E-MAIL : jeonws7@makehope.org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출구로 나와 직진한 후 안국동 사거리에서 조계사, 구 한국일보 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면 동일빌딩이 보입니다. 이곳 2층에서 강좌를 진행합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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