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희망제작소는 우리 사회의 희망은 지역에 있다는 신념으로 지역 아젠다를 연구하고 실행하는 뿌리센터를 만들었다. 실사구시의 철학으로 현장중심의 지역 연구를 하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지역활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자산조사를 통하여 지역이 가진 사람과 역사, 문화, 자연 자원을 찾아내 지역의 고유 특성을 실린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뿌리센터의 주요 사업 아젠다가 커뮤니티비즈니스이다. 지역의 자원을 찾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지역 안에서 그 역량과 해법을 찾는 방법을 취하고 있으며, 이것이 커뮤니티비즈니스라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희망제작소는 한국과 일본의 커뮤니티비즈니스를 공유하기 위하여, 커뮤니티비즈니스 한일포럼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제까지 한일포럼은 5년에 걸쳐 총4회를 진행했으며, 올해 11월이면 5회 포럼이 열린다. 이 포럼은 희망제작소와 완주군/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일본국제교류기금(Japan Foundation)이 주관과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뿌리센터는 한일 커뮤니티비즈니스 포럼 5년간의 기록을 두 차례에 걸쳐서 정리할 예정이며, 이 리포트는 그 첫 번째 기록이다.

목차

1. 커뮤니티비즈니스의 시작
2. 커뮤니티비즈니스 한일포럼 들여다보기
3. 제1회 커뮤니티비즈니스 한일포럼
4. 제2회 커뮤니티비즈니스 한일포럼
5. 제3회 커뮤니티비즈니스 한일포럼
6. 제4회 커뮤니티비즈니스 한일포럼
7. 향후 계획 및 시사점

#

관련글

프로젝트

[한·일 포럼]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커뮤니티비즈니스

프로젝트

[한·일포럼] 지속가능한 농촌, 에너지 자립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