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제작소 뉴스레터] 우리는 왜 ‘최저’임금에 민감할까?

[이번 주 새 보고서] 희망리포트 2017-02 좋은 일의 새로운 기준

여러분은 어떤 일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정규직? 높은 임금? 이게 전부일까요? ‘좋은 일’의 기준은 각각의 사람이 처한 상황과 여건, 선호도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한 번에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노동자의 목소리에 꾸준히 귀를 기울이고, 사람들이 더 많이 말해야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새 보고서에서는 ‘좋은 일’의 새로운 기준을 찾기 위한 방법을 살펴봅니다.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보드게임 ‘좋은 일을 찾아라’ 제작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담겨 있으니 일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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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와 함께 보면 좋아요] 우리는 왜 ‘최저’임금에 민감할까?

2018년 최저임금, 시간당 7,530원. 결정 후 한 달이 지났지만, 갑론을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왜 이토록 ‘최저임금’에 민감할까요? ‘평균임금’도 아니고, ‘중위임금도’아니고, ‘최저임금’인데… 그 이유를 카드뉴스에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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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NOW] 시민과 함께하는 365일

[초대] 쓸모있는 걱정 – 미세먼지 편

미세먼지의 실체와 대안을 파헤치다!

봄철마다 우리를 괴롭히는 미세먼지! 2017년 두 번째 <쓸모있는 걱정>에서는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의 실체와 대안을 알아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가 담긴 ‘미세먼지 정보센터’도 상상해볼 예정인데요. 미세먼지가 걱정되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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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시니어드림페스티벌 결과공유회

마주보고 공감했던 99일의 시간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시니어드림페스티벌.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선발된 시니어와 청년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겪는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99일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9월 2일, 그 결실을 나누는 축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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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살고 싶고 가고 싶은 섬의 조건

<섬 발전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섬은 멋진 풍경과 싱싱한 먹거리가 있어 도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하지만 교통이 불편하고 학교나 병원, 생필품 조달이 어려워 주민의 삶은 불편할 수밖에 없는데요. 섬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주민 생활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인터뷰] 김철연 마더뮤직 대표

좋아하는 것,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것의 차이

<내-일상상프로젝트> 상상학교의 두 번째 사람책 김철연 님을 만났습니다. 길고 노란 머리만큼 개성 있는 삶의 경험을 가진 김철연 님은, 좋아하는 것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르다고 말하는데요. 차이가 무엇일까요? 청소년 진로에 대한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모집] 제17기 모금전문가학교 (자세히 보기)

[후기] 2017 주민참여예산학교 – 청년, 완주의 미래를 그리다 (자세히 보기)

[캠페인] 일단찍어보고싶습니다④ 촛불 든 청소년, 해야하니까 했을 뿐 (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