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희망제작소 박재승 이사장 이미지
박재승
희망제작소 이사장, 법무법인 봄 대표변호사
  • 현 법무법인 봄 대표변호사
  • 전 한겨레신문 감사
  •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 전 판사(서울형사지법, 서울민사지법, 수원지법, 서울지법 남부지원 등)

안녕하십니까?
희망제작소 이사장 박재승입니다.

웹사이트를 통해서나마 여러분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희망제작소는 ‘21세기의 실학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06년 출범하였습니다.
더욱 민주적이고 창의적인 사회를 위한 우리의 여정이 평탄하지만은 않았으나, 우리 사회에 혁신의 방향을 제시해온 단체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희망제작소는 풀뿌리 시민들의 따뜻한 지지와 후원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루어 내며 우리 사회의 구조적 모순과 병폐에 대안을 제시하고 실천해 왔습니다. 힘들수록 거대담론이나 관념적인 이론보다도 구체적인 현실에서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했습니다.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회를 혁신하는 데 노력하고 지역 공공리더들의 성장을 도왔습니다. 지역을 살리고,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희망제작소는 다시 새로운 문 앞에 서 있습니다.
처음 출발할 때의 다짐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시민의 눈으로 시민과 함께, 비판을 넘어 대안을 찾겠노라고 약속했던 것입니다.
앞으로도 희망제작소는 현장 경험과 성과를 기반으로 그 지평을 더욱 넓혀 나갈 것입니다. 어떤 연구도 사람과 현장을 떠나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작은 것이 중심이 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요한 사안에 대해 정책으로 말하고 원칙대로 행동할 것입니다. 사회의 성숙함은 시민사회의 역량에 달려 있다는 믿음 아래 멀리 내다보려 합니다.
지금 당장은 ‘구조’나 ‘근본’으로부터 떨어져 있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만 묵묵히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많은 실험과 도전, 분투 와 시행착오의 경험을 통해 비로소 성숙한 역량이 탄생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늘 첫 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성찰하는 자세로 겸손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창립 때 가졌던 목표를 확인하고 돌아보겠습니다.
시민 중심의 행동하는 연구소로서 자기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내일을 위해 쉬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희망제작소 이사장박재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