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결과: “박원순의 한 걸음 더”

  • [박원순] 발트해에서 불행한 나라의 아이들을 생각하며 통곡하다

    [박원순] 발트해에서 불행한 나라의 아이들을 생각하며 통곡하다

    박원순의 한 걸음 더 안승문. 교사-> 해직-> 서울교육위원. 이것이 그의 경력이다. 그는 교육위원으로서 스웨덴과 핀란드의 교육을 시찰하러 왔다가 돌아가는 마지막 순간, 발트해를 보며 목놓아 통곡했다는 사람이다.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고통스런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지, 그 나라 아이들의 상황과 비교하며 흘린 눈물이다. […]

  • [박원순의 한눈에 시리즈 1탄] 기억을 소생시키는 요코하마

    [박원순의 한눈에 시리즈 1탄] 기억을 소생시키는 요코하마

    <박원순의 한눈에 시리즈>는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가 연수나 회의 등을 위해 해외를 방문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캐치한 도시의 모습과 의미를 공유하기 위한 강연입니다. 시장, 군수, 구청장 등 지방자치단체장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제1기 좋은시장학교에서는 지난해 가을 3박 4일간 일본의 요코하마, 세타가야, 미타카시로 […]

  • [박원순] 관광 천국, 제주에 대한 제언

    [박원순] 관광 천국, 제주에 대한 제언

    박원순의 한 걸음 더 [##_1C|1224184218.jpg|width=”395″ height=”250″ alt=”?”|제주지도._##]“제주 생선회, 서울보다 최고 60% 비싸”“돌고래 쇼 관람료, 일본보다 66% 더 받아”“가격 경쟁력 더 떨어져, 제주 관광 기피 요인”최근 제주의 살인적인 물가와 가격을 주목하는 언론보도의 제목들이다. 그뿐이 아니다. 또 다른 언론은 제주를 다른 아시아의 […]

  • 박원순의 희망탐사 79 평범한 마을을 가꾸는 섬세한 여성 리더

    박원순의 희망탐사 79 평범한 마을을 가꾸는 섬세한 여성 리더

    면담일시 – 2008년 7월 20일 오전 9시면담장소 – 경기도 이천시 율면 석산2리 278번지면담인사 – 고경필(부래미 마을 마당쇠)그토록 유명한 부래미 마을을 이제야 찾았다. 전국에서 농촌 체험마을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곳이 바로 이 마을이다. 아주 평범하고 보잘 것 없다는 이 마을을 대한민국의 으뜸마을로 […]

  • 박원순의 희망탐사65 중소기업인, 지역문화의 디딤돌 되다

    박원순의 희망탐사65 중소기업인, 지역문화의 디딤돌 되다

    참 대단하다. 한 중소 기업인이 작은 도시의 문화와 예술을 키우고 있다. 그는“정치인에게 기부하면 세금공제를 통해 그대로 되돌려 받는데, 문화 후원 역시 그렇게 해야 하지 않느냐”고 묻는다. 그는“한 기업인이 매해 10만 원씩만 보태도 지역의 문화가 달라질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그가 조금씩 […]

  • [박원순] 아름다운 한 시민이 주는 위안과 감동

    [박원순] 아름다운 한 시민이 주는 위안과 감동

    박원순의 한 걸음 더 [##_1R|1359222203.jpg|width=”225″ height=”300″ alt=”?”|故 기우봉 선생._##]새해가 밝은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아는 지인이 희망제작소 사무실을 찾아왔다. 아주 초췌한 모습으로, 연신 목을 쿨럭거리며 간신히 말을 이어갔다. 어떻게 이런 몸으로 여기까지 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간암으로 고통받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