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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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쌀한 귀촌의 맛

희망제작소 연구원들(이하 ‘희망’)이 귀촌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을 꾸려가고 있는 두 청년을 만났습니다. 김민주 씨(34세, 이하 ‘민주’)는 지난 1년 반 동안 충남 홍성에서 청년들의 농촌살이 플랫폼을 만드는 시도를 했습니다. 김승연 씨(36세, 이하 ‘승연’)는 5년 전 경북 문경에 내려가 일년여 간 녹색생활이란 신념을 현실에 옮겨보려 노력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지금 도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민주 씨는 농촌에서의 삶을 막 매듭짓고 새로운 삶의 장을 시작하려 하고 있고, 승연 씨는 농사펀드라는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커리어를 관리하는 것이 인생은 아니니까 민주 : 저는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해진 상태에서 내려갔어요. 거창하게 농사를 지으려는 것도 없었고, 청년 관련 농장 플랫폼을 해야겠다는 것도 없었어요. 다만 우프할 때 공동으로 농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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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6차 산업 코디네이터입니다”

농촌은 지금 ‘6차 산업’이라는 새로운 산업에서 희망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일하는 사람들에게 6차 산업은 아직은 쉽게 와 닿지 않는 개념입니다. 뿌리센터는 6차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6차 산업 코디네이터 교육 워크숍’을 전주에서 진행했습니다. 10월 13일부터 16일 그리고 10월 20일부터 23일, 각각 4일간 2회에 걸쳐 이루어진 교육 워크숍에는 약 100여 명의 6차 산업 관련 종사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교육 첫날, 이미 안면이 있는 교육생들도 있었지만 새롭게 인사를 나누는 교육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교육 기간 동안 친밀도를 높이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서로 다른 지역에서 온 참가자들을 섞어서 조를 구성했습니다. 첫 시간은 ‘마음열기 워크숍’을 통해서 어색한 분위기를 반전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종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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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은 보물로 가득 차 있다

해발 400m 이상의 고원지대에 위치한 진안군은 과거에는 산간벽지로 불리던 곳이다. 그만큼 생활 여건이 불리했지만, 오늘날은 아름다운 풍광과 ‘마을만들기’ 사례를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모이는 고장이 되었다. “마을에서 노인 한 분이 돌아가시면 박물관 하나가 없어진다.”는 생각에 착안해 그분들의 삶과 경험, 생활 흔적을 수집하고 기록하면서 시작된 진안군의 마을만들기 사업은 지난 10년을 넘어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며 나아가고 있다. 진안군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는 행정과의 원활한 협조와 기본조례 제정, 마을 기반 강화, 다양한 민간전문단체 설립과 운영 경험 축적, 주민들의 자긍심 제고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성과가 만들어지기까지 지난 10년 동안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이 지면을 통해 소개하고자 하는 마을은 귀농

HR13032205-농업농촌의-희망-어떻게-설계할-것인가

농업·농촌의 희망,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개요 희망제작소는 우리 농업·농촌의 위기 상황의 실체와 원인을 올바르게 진단하고 실현가능한 해법과 대안을 종합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농어촌 희망가꾸기 포럼’을 조직해 운영해왔다. 포럼은 각 주제별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 농민 등이 참여하는 세미나 형식으로 2012년 4월부터 7개월 동안 진행하였다. 그 결과를 <농업농촌 희망설계도>라는 이름으로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발간하였다. 이 글은 <농업농촌 희망설계도>의 내용을 요약해서 정리한 글이다. 이 글을 통해 농업 ? 농촌의 현 상황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대안과 해법에 대한 논의를 더욱 진전시켜보고자 한다. 목차 1. 농업 ? 농촌 현황과 문제의 원인 1) 농업 ? 농촌은 지금 2) 문제의 원인 2. 희망, 그리고 새로운 출발 1) 선진국의 농업정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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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제3기 커뮤니티비즈니스 귀농·귀촌 아카데미

도시에서 파김치가 되셨다고요? 농촌에서는 당신의 희망의 샛까입니다. 희망제작소 뿌리센터에서 인생 후반전을 농촌에서 시작할 인재를 키웁니다.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커뮤니티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 지역 탐방을 통한 생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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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 뿌리공부방-농촌지역 활성화, 야마나시에서 배운다

희망제작소 뿌리센터는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후원회원 및 시민과 함께 공부하는 뿌리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뿌리공부방에서는 일본의 NPO법인 ‘에가오쯔나게테’의 소네하라 히사시 대표를 모시고 도농교류를 통한 농촌지역 활성화 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엽니다. 소네하라 대표는 1995년 도쿄 근처의 농촌지역인 야마나시현으로 귀촌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