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대학생

지금, 서울에서 벌어지는 일

10월 2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 좋은 서울 만들기 대학(원)생 공공서비스디자인캠프- ‘디자인의 재발견, 서울의 재구성 찾아가는 설명회가 서울 지역의 대학 캠퍼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캠프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가지고 오신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현장을 함께 살펴볼까요? ◎  1부  캠프 설명   좋은 서울 만들기 대학(원)생 공공서비스디자인캠프 – ‘디자인의 재발견, 서울의 재구성’ 설명회는 이번 캠프의 관련 단체에 대한 소개와 일정 및 교육내용, 주제에 대한 설명과 최종 결과물에 대한 안내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캠프에서 서울의 문제를 해결할 때 사용될 ‘공공서비스디자인’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렸습니다. 캠프 설명회에 반가운 분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비록 영상으로 만났지만, 이번 캠프를 응원해 주신 반가운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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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좋은 서울 만들기 대학생 공공서비스디자인 캠프

디자인의 재발견 서울의 재구성은 서비스를 구성하는 유,무형의 요소를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변화시켜 고객이 경험하는 서비스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서비스디자인방법론을 통해 서울의 공공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새롭게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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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바보’ 대학생을 막아라

한국의 대학생들이 극심한 학점경쟁에 처해 있으며 일부는 심지어 자살의 길을 택하기까지 한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을 우울하게 한다. 평준화된 대학에서, 상대평가로부터 자유롭고 오로지 절대평가만을 받는 독일 대학의 상황은 한국과 대조적이다. 나아가 일부 독일 대학에서는 대학생들이 전공바보(Fachidiot)가 되지 않고,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를 바꾸어 나가는 일에 참여하는 것을 지원하고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기까지 하다. 독일 할레-뷔텐베르그시에 위치한 마틴 루터 대학에서는 대학생들의 자원활동 프로그램을 학사과정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미 4년전부터 이 대학은 2학기마다 ‘봉사하기와 공부하기’ 과목을 이수과목의 하나로 지정해 학생들이 수강하도록 하고, 전공을 넘나드는 강의를 실시해왔다. 독일과 외국의 대학생 100명이 이 과목을 수강할 수 있고, 그들은 수업을 통해 여러 형태의 자원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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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을 나누는 벼룩시장 어때요?

11월 27일 수원 시민창안대회 본선 발표회를 통해 Top5 아이디어가 선정되었습니다. Top5 아이디어의 제안자(팀)들은 이미 아이디어의 현실화를 위한 작업에 돌입했고, 이들에게는 실행 지원금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됩니다.  그리고 2011년 2월 19일에 열리는 발표회를 통해 그 결과물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이 자리에서 우수 아이디어 1, 2, 3등을 가리게 됩니다. 자, Top 5 아이디어를 한개 씩 집중적으로 소개해드립니다. 발표영상 및 발표자료와 함께 아이디어와 실행계획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블로그와 트위터도 방문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관심의 눈길과 손길도 부탁드려요~ 수원시민창안대회 Top5 소개 ①  Let’s Fly! 청년 재능 벼룩 시장 ‘Let’s Fly! 청년 재능 벼룩 시장’ 아이디어를 제안한 ‘청년둥지’팀은 청년들이 천편일률적인 선호나 꿈을 갖는 것, 그래서 자신이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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