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마을기업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총서 30
마을을 먹여 살리는 마을기업

■ 소개 어느 마을시민의 마을기업 둘러보기 인구 6만 명인 충남 서천군에는 지역먹거리 생산자조합이 운영하는 ‘얼굴있는 먹거리’ 직매장이 있다. 5평쯤 되는 매장에는 지역 특산품이 가지런히 진열돼 있는데, 얼핏 요즘 주목받는 생협 매장과 비슷하다. 그러나 중간 수집상이 없고, 생산자인 조합원이 직접 운영하는 직거래 장터형 매장이다. 겉으로는 볼품없어도 생산자에게 안정된 판로를 보장하고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어엿한 ‘마을기업’이다. 마을기업이 뜬다. 지역 공동체의 자원을 활용해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을 벌여 안정된 소득을 얻고 일자리도 만드는 마을 단위 기업이 마을기업이다. 마을기업은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파괴된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거나 형성하는 데 기여하며, 지역 복지의 빈틈을 메우는 구실을 한다. 을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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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희망찾기 3
마을 회사

■ 소개 희망의 단서를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 5년의 기록 , 에 이어 저자가 2006년 4월부터 근 5년 동안 지속했던 지역 탐사의 세 번째 결과물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경제 회생에 앞장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광양 청매실농원, 진주의 장생도라지 등을 통해 하나의 상품, 하나의 식물, 하나의 영역에서 연구 개발하고 오랜 세월에 걸쳐 집중하면 지역에서도 훌륭한 기업을 일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또 고삼농협, 해남 옥천 농협, 충북 옥천 농협, 도드람양돈조합 등의 사례를 통해 조합장의 비전과 열정이 뒷받침된다면 농민을 위한 진정한 협동조합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사회적 가치와 수익성을 함께 추구한다 이 책에서 다룬 소기업들의 공통점은 수익성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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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마을이 있어야 귀농도 하죠”

마을에 기업의 혁신성을 들여오자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커뮤니티 비즈니스(Community Business)’라 불리는 이 시장에 민간 싱크탱크, 업체들이 뛰어들고 있다. 대표적인 기관이 민간싱크탱크 (재)희망제작소다. * 기사주요내용 – 커뮤니티비즈니스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사례로 희망제작소의 뿌리센터와 소기업발전소 소개 – 뿌리센터는 지역연구와 컨설팅을, 소기업발전소는 지역소기업 육성 서비스 제공 [ 머니투데이 / 2009.03.31 / 이경숙 기자 ]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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