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마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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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은 ‘삶’이다

요즘 지하철에서 종이 신문을 읽는 사람을 보기 어렵다. 집에서도 신문을 구독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 인터넷으로 원하는 정보만을 골라 보는 데 너무나 익숙해졌다. 어쩌다 종이 신문을 보게 되어도 인터넷으로 보던 습성대로 빠르게 훑어 보고 싶은 기사만 골라 본다. 그런데 그 어느 유명한 신문보다 열독률이 높은 신문이 있다. 바로 ‘마을신문’이다. 활발한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잘 알려진 강북구의 삼각산재미난마을에서는 강북구청에서 발행하는 신문 지면 한 켠에 마을 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최근 마을신문 창간준비위원을 모신다는 공지가 눈에 띈다. 이 공지를 통해 엿본 마을신문의 면면은 ‘일상적으로 지역과 소통’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해 마을 속 공감과 참여의 장을 만들’기 위한 매개다. 마을 활동가들이 흔히 듣는 질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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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의 특별한 카페

지난 1월, 일본 도쿄 지역에서 여행사공공과 희망제작소 주관으로 울산북구청 공무원 해외연수가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도시형 커뮤니티비즈니스와 마을만들기’를 주제로 일본 도쿄 지역의 성공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 기간 동안 깊은 인상을 받았던 방문지들과 일본 커뮤니티비즈니스와 마을만들기 동향을 소개한다. ⑦ 고난다이 타운카페 주식회사 이타운(E-town)이 (이하 이타운) 자리한 고난다이는 1970년 계획적으로 개발된 신흥주택지로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주민 간의 교류가 전무한 실정이었습니다. 이에 문제의식을 느낀 사이토 씨(이타운 대표)는 주민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에서 2004년 이타운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타운은 마을의 작은 문제부터 해결하기 위해 지역 네트워크와의 연대를 통해 사업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현재 마을만들기 컨설팅, 웹사이트 제작, 지역정보지 발간 등의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