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시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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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차별화를 넘어 혁신의 주체로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 소장 김제선입니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뜨거운 여름이 한발씩 물러나더니 아름다운 이슬이 맺히는 절기, 백로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결실을 준비하는 백로인 오늘은 제가 희망제작소에서 일하기 시작한 지 100일을 앞둔 날이기도 합니다. 희망제작소에 출근하는 첫 날, 우리 연구원들께 잘 도와주시고, 끌어달라고 부탁드리며 장미 한 송이씩 드렸습니다. 대개 배움과 깨우침은 함께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만들어지고, 연구원과의 새로운 만남이 희망제작소가 세상의 희망을 모으고 연결하는 출발이 되리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지역에서 일하며 지역의 다양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서울사람에게 ‘서울 것들’이라고 부르곤 했던 저의 ‘서울살이’는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낯선 공간이 익숙해지면서 희망제작소에서 일했던 분들을 꾸준히 찾아뵙고,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희망제작소의 살아있는 역사를 들었고, 현재 희망제작소가 서 있는 자리와 앞으로 나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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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순천시, 미래사회 대응 ‘참여 플랫폼’ 본격 가동

2030순천시중장기계획 수립 용역을 맡은 희망제작소 권기태 부소장은 “순천시는 생태도시로서 위상과 함께 시민참여가 활발한 주민들의 자치역량이 높은 지역이다”며 “순천시의 미래 계획은 시민이 직접 만드는 발전계획, 시민의 삶과 연결된 미래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추진체계를 마련해 실행위주의 계획을 수립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기사 저작권 문제로 전문 게재가 불가합니다. 기사를 보기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 기사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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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국민주권시대’ 실현을 위한 정책화 방향과 사례 들여다보기

* Why! 왜 이 주제를 선택했나요? – 문재인정부 ‘국민주권 시대’ 실현 정책화 방향을 들여다보기 위해 – 참여형 민주주의 구현방식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 지방정부 차원의 접근 사례를 탐색하기 위해 – 향후 접근 방향과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 Who! 어떤 분이 읽으면 좋을까요? – 시민, 정책연구자, 중간지원조직 활동가, 공무원 * When! 언제 읽으면 좋을까요? – 국민참여, 시민참여 정책화 방향 설정과 사례를 탐색하고 싶을 때 * What! 읽으면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 참여형 민주주의 구현 방식 동향 – 직접민주주의 필요성과 정부차원의 정책화 방안 및 향후 과제 * 요약 ◯ 문재인정부는 ‘촛불시민혁명’을 국민이 더 이상 통치의 대상이 아닌 나라의 주인이자, 정치의 실질적

오프너(opener) 사이트 운영 중단 안내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입니다. 희망제작소는 시민의 아이디어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플랫폼을 운영해 왔습니다. 2013년에는 시민이 주도하는 사회창안 플랫폼 ‘오프너'(opener.makehope.org)를 개발하여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3년여의 시간 동안 오프너를 통해 많은 시민분들이 공익 실천을 위한 알찬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제안해주신 좋은 아이디어들이 ‘시작하기’에서 중단되는 상황을 해결하고자, 열린제안을 정리하고 숙성하는 과정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이에 2017년 6월 30일(금) 자로 오프너 사이트 운영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오프너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에게 양해를 부탁드리며, 필요한 정보는 6월 29일(목) 24시까지 미리 갈무리해 놓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 즐겁고 발전된 시민참여 플랫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희망제작소 11주년, 더 나은 민주주의를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희망제작소가 세상에 발을 내디딘 지 11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희망제작소는 시민의 삶, 그리고 지역이라는 삶터를 바탕으로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연구와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시민의 상상과 참여로, 불평등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한 대한을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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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와 선거 사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한 토의민주주의

■ 요약 ○ 민주주의 그 자체는 좋은 정치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투표의 결과로 민주주의가 완성되는 것도 아니다. 2016년 한국의 정치 상황은 민주적으로 대표자를 선출하는 것만으로 민주주의가 완성될 수 없음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진짜 정치는 투표가 끝나고 난 다음에 시작된다. 선거와 선거 사이, ‘더 나은 민주주의’ 또는 ‘좋은 정치’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희망제작소는 시민과 함께 ‘좋은 정치’를 상상하고 이야기하는 토의민주주의를 통해 그 답을 찾아보기로 했다.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누가 또는 어떤 정책이 몇 퍼센트의 지지를 받느냐는 여론조사 결과보다, 우리가 어떤 삶을 원하는지 우리 사회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중요하게 여겨져야 한다. 시민 동료들과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