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시민참여

오프너(opener) 사이트 운영 중단 안내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입니다. 희망제작소는 시민의 아이디어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플랫폼을 운영해 왔습니다. 2013년에는 시민이 주도하는 사회창안 플랫폼 ‘오프너'(opener.makehope.org)를 개발하여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3년여의 시간 동안 오프너를 통해 많은 시민분들이 공익 실천을 위한 알찬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제안해주신 좋은 아이디어들이 ‘시작하기’에서 중단되는 상황을 해결하고자, 열린제안을 정리하고 숙성하는 과정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이에 2017년 6월 30일(금) 자로 오프너 사이트 운영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오프너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에게 양해를 부탁드리며, 필요한 정보는 6월 29일(목) 24시까지 미리 갈무리해 놓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 즐겁고 발전된 시민참여 플랫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희망제작소 11주년, 더 나은 민주주의를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희망제작소가 세상에 발을 내디딘 지 11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희망제작소는 시민의 삶, 그리고 지역이라는 삶터를 바탕으로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연구와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시민의 상상과 참여로, 불평등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한 대한을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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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와 선거 사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한 토의민주주의

■ 요약 ○ 민주주의 그 자체는 좋은 정치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투표의 결과로 민주주의가 완성되는 것도 아니다. 2016년 한국의 정치 상황은 민주적으로 대표자를 선출하는 것만으로 민주주의가 완성될 수 없음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진짜 정치는 투표가 끝나고 난 다음에 시작된다. 선거와 선거 사이, ‘더 나은 민주주의’ 또는 ‘좋은 정치’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희망제작소는 시민과 함께 ‘좋은 정치’를 상상하고 이야기하는 토의민주주의를 통해 그 답을 찾아보기로 했다.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누가 또는 어떤 정책이 몇 퍼센트의 지지를 받느냐는 여론조사 결과보다, 우리가 어떤 삶을 원하는지 우리 사회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중요하게 여겨져야 한다. 시민 동료들과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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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과 더 나은 사회를 위한,
2016 시민희망지수
– 시민희망인식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우리 지금, 희망합니까? “희망은 밝고 환한 양초 불빛처럼 우리 인생의 행로를 장식하고 용기를 준다. 밤의 어둠이 짙을수록 그 빛은 더욱 밝다.” _올리버 골드스미스 2016년 대한민국은 희망보다는 절망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졌다. 경제성장 동력이 멈췄고, 청년실업 문제는 해결의 실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양극화는 심화되어 ‘불평등’은 사회적 질환이 된지 오래다. 어쩌면 곪고 곪아 터지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우리는 ‘희망’보다는 ‘절망’을 이야기하기 쉽다. ‘시민희망지수’를 발표한다고 하니 ‘때’를 잘못 잡은 것 아니냐는 냉소적 반응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이 그 때일 수도 있다. 곪고 곪아 터져버린 상처 부위와 통감을 문진하기 위해서는 ‘지금, 어떤지?’, ‘앞으로, 어떨 것 같은지?’ 시민에게 ‘희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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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창립 10주년 기념 컨퍼런스
2016 시민희망지수 발표

■ 제목 희망제작소 창립 10주년 기념 컨퍼런스 – 2016 시민희망지수 발표 자료집 ■ 주최 희망제작소 ■ 일시 2016.11.21(월) 13:00~15:30 ■ 목차 프롤로그 – 우리 지금, 희망합니까? 2016 시민희망지수 개발 연구요약 시민희망지수는 왜 특별한가? – 이근형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희망에 대한 몇 가지 성찰들 – 김홍중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전환의 시대, 시민이 희망이다 – 하승수 변호사·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시민들의 작고 소소한 ‘희망’은 지역과 마을에서 움트고 있다 – 유경희 그리다협동조합 대표 에필로그 – 희망지수 시민자문단의 ‘희망’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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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삶이다? 우리들의 진짜 정치 이야기

좋은 정치란 무엇일까요? 더 나은 민주주의란 무엇일까요? 희망제작소는, 토의민주주의 확산을 통해 더 나은 민주주의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시민과 함께 좋은 정치를 상상하고 이야기하는 자리인 ‘정치잇수다’를 진행했습니다. 9월 29일 열린 토론회와 10월 15일 진행된 워크숍 후기를 전합니다.   첫 번째 정치잇수다는 ‘2016년 지금 여기의 시민+정치’라는 주제의 토론회로 9월 29일 스페이스노아 커넥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바라는 좋은 정치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기에 앞서, 시민정치 관점에서 한국 정치의 문제를 진단하고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한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시민의 정치참여를 가로막고 있는 현실의 구조적 제약을 살펴보고 이를 넘어서기 위한 대안적 시도를 살펴보았다. 여론조사는 민의를 파악하는 하나의 수단일 뿐 ‘2016년 지금, 한국 시민정치 진단’에서 서복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