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윤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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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국가와 리더십, 민주주의를 말하다

지난해 12월 대선을 앞둔 어느 날, 70대 노신사가 텔레비전을 통해 야당 대선후보 찬조연설을 했다. 쉬운 언어로 우리 사회의 보편적 가치들을 담담히 이야기한 그의 연설은 지상파 방송은 물론이고 인터넷과 SNS를 타고 널리 퍼져 나갔으며 유투브 조회수 60만을 훌쩍 넘겼다. 그의 담백하고 명쾌한 메시지는 진보와 보수, 세대와 세대를 넘어 한국사회 전체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그는 바로 최근 인기 팟캐스트 진행자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를 ‘보수의 브레인’, ‘범보수의 제갈량’, ‘한나라당의 전략통’으로 불렀다. 그의 삶의 궤적을 보면 그런 수사들이 이해가 간다. 그는 동아일보와 경향신문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박정희 정권 때 정계에 입문해 김영삼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공보수석과 환경부장관을 지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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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목민관을 꿈꾸는 사람들

“내가 높은 자리에 올라가 큰소리 떵떵거리며 권력을 누리며 살겠다는 것이 아니라, 나보다 약한 사람들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가, 그들을 어떻게 지켜줘야 하나, 이것을 생각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공정과 청렴’ 이것이 목민의 키워드입니다.” 박석무 목민관학교 교장의 인사로 지방자치 아카데미 제5기 <목민관학교>가 시작되었다. <목민관학교>는 2014년 민선 6기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교육감과 교육의원 출마 희망자들과 함께 지역 발전의 비전과 청사진을 만들어 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즉 ‘다산의 목민 정신’을 바탕으로 현대의 목민관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학교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제5기 <목민관학교>는 4월 5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총 15강, 약 100시간 동안 지역 주민들이 요구하는 비전과 열정, 역량을 두루 갖춘 ‘제대로 준비된’ 지방자치 리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