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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비 없네 잡이 없어] 일하는 만큼 버는 사회 맞나요?

    [자비 없네 잡이 없어] 일하는 만큼 버는 사회 맞나요?

    2030세대에게 안정적 소득이란? “얼마를 벌어야 할까?” 이에 대한 답은 다 다를 테지만 ‘사회 초년생 때는 적게 벌 수 있다’는 데는 대부분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그런데 5년 10년을 일해도 소득이 높아지지 않는 사회 구조라면 어떨까? 20년 이상 한 직장에 다닌 사람은 […]

  • [자비 없네 잡이 없어] 휴가 가려고 사표 냅니다

    [자비 없네 잡이 없어] 휴가 가려고 사표 냅니다

    2030세대에게 충분한 휴식이란? 휴가를 가기 위해, 좀 긴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직장을 그만둔다면, 철없는 행동인 걸까? “배가 불렀구만”이라는 말만 듣게 될까? 사실은, 아무리 비난을 해도 소용없다. 이것은 이미 하나의 현상이다. 청년 10명 중 4명은 취업 1년 이내에 직장을 그만둔다.(한국고용정보원, 2017) […]

  • [자비 없네 잡이 없어] 지금 몇 번째 직장에 다니시나요?

    [자비 없네 잡이 없어] 지금 몇 번째 직장에 다니시나요?

    2030세대에게 고용안정이란? “저 취직했어요.” 부모님께 이렇게 말하면 가장 먼저 어떤 말을 듣게 될까? 아마도 이 말이 아닐까. “정규직이니?” 2030세대도 마찬가지다. 친구가 “나 취직했어.”라고 한다면 정규직인지 아닌지, 즉 ‘안정적인 직장’인지부터 묻지 않을까? 청년 공시생(공무원 시험 준비생)이 40만 명이 넘는 나라. 9급 […]

  • [자비 없네 잡이 없어] 2030세대의 노동 이야기, 시작합니다

    [자비 없네 잡이 없어] 2030세대의 노동 이야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직장을 여러 번 그만뒀습니다 지난 대선 기간, 한 정당의 경선 후보가 “10년 근속하면 1년 안식월 지급”이라는 제도를 제안했다. 정책마다 찬반양론은 갈리기 마련이지만, 이 제안에 대한 반응은 색다른 지점에서 갈렸다. “신선한 제안이네. ‘저녁이 있는 삶’처럼 우리 사회에 화두가 될 만 […]

  • [카드뉴스] 우리는 왜 ‘최저’임금에 민감할까?

    [카드뉴스] 우리는 왜 ‘최저’임금에 민감할까?

    2018년 최저임금, 시간당 7,530원. 결정 후 한달이 지났지만, 갑론을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한숨이 깊어진다”, “공장을 해외 이전할 수밖에”라는 우려에, “최저임금으로 생계감당 안 되기는 마찬가지”라는 항변도 이어집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는 왜 이토록 ‘최저임금’에 민감할까요? ‘평균임금’도 아니고, ‘중위임금’도 아니고, ‘최저임금’인데… 언제부터 우리 […]

  • [언론보도] 청소노동자 정규직화, 다른 대학으로도 확대되길

    [언론보도] 청소노동자 정규직화, 다른 대학으로도 확대되길

    대학 측과 청소노동자가 민간 싱크탱크인 희망제작소와 함께 2015년 10월부터 ‘사다리 포럼’에 참여해 이 문제를 논의했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청소노동자 등 대학 비정규직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경희대의 의지는 평가할 만하다. * 기사 저작권 문제로 전문 게재가 불가합니다. 기사를 보기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