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지역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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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역습

희망제작소 뿌리센터는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공부하는 ‘뿌리공부방’을 열고 있습니다. 여덟 번째 뿌리공부방은 조금 특별했습니다. 일본의 도농교류비즈니스 성공모델인 NPO ‘에가오츠나게테’ 소네하라 히사시(曾根原久司) 대표가 저서 ‘농촌의 역습(한국어판)’ 출간 기념으로 방한하여 전국 순회강연을 개최하였고, 그 첫 시간을 뿌리공부방에서 함께 했습니다. 2월 27일 오전10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있었던 강연과 질의응답을 요약하여 전합니다. “아버지 세대는 오늘 힘들어도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고 믿었죠. 우리 세대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힘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얼마 전 세대갈등을 다룬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 20대 청년이 이렇게 말했다. 불황이 지속되면서 청년실업과 빈곤문제는 언급하는 것조차 새삼스러울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됐다. 그리고 이런 문제를 더 이상 과거의 성장논리로 해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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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리포트 (10.18 – 10.24)

전통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캐나다의 사회적경제김성기 성공회대 교수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는 퀘백에 버금가는 사회적 경제 도시이다.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지원 인프라를 구축 하여 에너지 협동조합과 사회 서비스 등으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살펴보자. [Let’s Coop ①] 협동’조합’말고 ‘협동’부터 배민혜 희망제작소 연구원 협동조합 창업 아카데미 [렛츠쿱]의 강연 내용을전합니다. 협동조합 뿌리다지기 첫 번째 시간! [CO-UP]Share 공유경제 뉴스양석원 대표(@ejang, CO-UP)소셜다이닝 집밥의 서비스 개편, 열린옷장의 “청년백수면접양복 대여 프로젝트” 등 한 주간 공유경제 소식을 알아보자. 오픈소스를 활용하는지식 공유! TED, Richard Baraniuk 온라인 교육시스템 “커넥션스” 는 지식의 소외계층을 줄여나가고 있다. 종이교재 비율을 줄이는 대신 오픈소스를 통해전세계 사람들이 교육자료를 공유하고 수정하는 시스템을살펴보자. 정책 / 지원 서울시, 공정무역 물품구매 확대 서울시는

지역을 만드는 사람들, 지역을 살리는 사람들

“생각은 국제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 하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항상 관심을 갖고 좋은 사례는 받아들이되, 그러한 열린 마음을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공동체를 위해 사용하라는 주문일 겁니다. 모두가 21세기는 세계화 시대라고 하는데 오히려 지역에 중심을 두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0월 17일 ~ 19일 3일 간 부천, 진안과 완주 그리고 서울에서 개최된 국제세미나 지역을 만드는 사람들, 지역을 살리는 사람들 은 바로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자리였습니다. 세계화, 신자유주의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 개인과 지역 공동체는 소외되고 지역의 특성을 무시한 획일화된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적극적으로 대항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지역에 기반을 둔 사회혁신과 지속가능한 개발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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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열차 전라편] “눈치 보지 맙시다”

2011 희망제작소 창립 5주년 프로젝트 박원순의 희망열차 ● [전라] 3월 8일 전북지역 청년공동체 별밭우리는 태어나서 꿈을꾸게 됩니다. 누군가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꾸고, 누군가는 과학자, 또 누군가는 군인이 되겠다는 꿈을 꿉니다. 그 꿈을 위해 한발 한발 내딛는 청춘의 열정은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아니 청춘은 열정 가득한 꿈을 꿔야할 특권이 있습니다. 그렇게 믿고 있고 그렇게 믿고 살아왔습니다. 전북대학교를 들어서며,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대학의 낭만을, 캠퍼스의 따스한 봄기운을 맡아본 기억이 참 오래되었습니다. 학생들 한무리가 지나갑니다. 저들과 나 사이 그렇게 서로의 거리가 이만큼이나 멀었던가?원순씨는 파릇한 청춘들에게 무엇을 이야기할까? 그렇게 과거로 돌아가 책상 앞에 앉습니다. 원순씨는 과거는 19살로 옮겨 갑니다. 감옥에서의 짧은 생활이 지금의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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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ㆍ물ㆍ태양이 밥이다

재생에너지야 말로 가치창출, 특히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독일의 ‘친환경경제연구소 (Institut f?r ?kologische Wirtschaftsforschung, – 약자로 이외베I?W)는 최초로 체계적이고 비교학적인 분석을 통해 이러한 연구 결과를 이끌어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독일 전역에 재생 에너지 시설을 증축하고, 그  시설과 운영회사, 에너지 공급업체를 각 지역 사회에 유치함으로써 지역공동체의 이윤을 높일 수 있다. 구체적으로 태양, 바람, 생태늪지 등은 2009년 독일에서 약 68억 유로에 달하는 가치를 지역 공동체에서 창출했다. 궁핍한 재정에 시달리던 지역 정부의 세수입만 해도 6억 유로에 달한다. 이를 역동적으로 확장하는 데 성공한다면, 2020년까지 재생에너지를 통한 가치창출은 거의 두 배에 달할 것이다.    재생 에너지와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