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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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방향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강원간담회

(재)희망제작소가 새 정부 국정과제의 방향을 각 지역 시민사회와 공유하고 시민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될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본격적으로 이어갑니다. 시민사회활성화 전국네트워크(준비위원회)와 희망제작소는 ‘문재인정부 국정과제 방향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전국 간담회’를 22일(화) 강원, 23일(수) 충북, 24일(목) 대전에서 각각 개최합니다. 지난 달 대구에서 열린 첫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자리로,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를 지역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그에 따른 시민사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향후 희망제작소는 지역 시민사회와 함께 하는 시민주도형 혁신과제도 발굴할 계획입니다. 총 10회에 걸쳐 열리는 전국 간담회는 이후 29일 충남, 30일 부산에 이어 다음 달 5일 광주, 6일 전주에서 연이어 개최됩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일정은 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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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문재인정부 국정과제 방향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대구 간담회

(재)희망제작소가 새 정부 국정과제의 비전을 지역 시민사회와 공유하고 시민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될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려 합니다. 시민사회활성화 제도혁신 전국네트워크(준비위원회)와 희망제작소는 31일(월) ‘문재인정부 국정과제 방향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대구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새 정부 국정과제를 지역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그에 따른 시민사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향후 희망제작소는 지역 시민사회와 함께 하는 시민주도형 혁신과제도 발굴할 계획입니다. 간담회 직후엔 희망제작소 대구·경북지역 후원회원님들을 모시고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시민사회의 현안과 과제는 무엇인지, 그 속에서 희망제작소의 비전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고민하고자 하는 시민과 후원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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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주민이 행복한 ‘주민참여’를 위해 필요한 것

2016년 11월, 촛불집회에 참여한 청년세대를 일컫는 말로 ‘P(Participatory)세대’라는 용어가 등장했다. 참여세대라니, 이 얼마나 긍정적인 말인가. 많은 청소년과 청년이 시국선언을 하고, 지역에서는 촛불을 든 주민들이 모여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분노로 가득 찬 상황에서도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참여’ 때문일 것이다. ‘참여’는 일회가 아닌 지속해서 확장해야 할 중요한 가치이기 때문에 일상에서의 참여를 다시금 중요하게 보게 된다. 정치·사회적 문제뿐만 아니라 내가 사는 지역에서 주민들은 그동안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왔다. 그중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주민참여예산’, ‘평생학습’ 등은 희망제작소가 꾸준히 중요하게 다룬 가치이며, 민선 5기 들어와서는 지자체 차원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주민들의 참여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희망제작소는 이 같은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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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매트릭스로 본 도시재생의 원리

불안했던 세기말, 1999년 개봉한 워쇼스키 자매 감독의 매트릭스는 종교적, 철학적, 과학적, 정치적, 사회적 영화장치들이 치밀하게 배치된 21세기 영화사의 걸작으로 불린다. 이 영화가 이런 장치들을 얼마나 세심하게 설정해두고 있는지는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특히 매트릭스가 영화 속에서 이야기하는 메시지들은 인간의 삶에 관한 수많은 분야에 걸쳐 있는데 그중 상당수는 21세기 지구의 대다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도시의 문제와도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그리고 이 문제의 키워드들은 오늘날 도시재생이 급격히 대두되게 된 배경과 유사한 맥락들을 갖고 있다. 소통의 단절 매트릭스의 주인공 네오는 사이버 공간에서 소외된 채 살아간다. 매트릭스 자체가 사이버 공간이기도 하지만 중의적으로 주인공은 해커가 되어 자신이 사는 세계의 본질을 알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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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도시를 어떻게 재생해요?

노후된 지역을 살리는 방법으로 전면 철거 방식의 도시개발에서 벗어나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 활성화를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주민들을 주축으로 공간의 정체성을 살리는 도시재생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서울형 도시재생의 네 가지 유형을 바탕으로 그동안 각 지역에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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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네

요즘 어떤 책 읽으세요? 희망제작소 연구원들이 여러분과 같이 읽고,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은 책을 소개합니다. 그 책은 오래된 책일 수도 있고, 흥미로운 세상살이가 담겨 있을 수도 있고, 절판되어 도서관에서나 볼 수 있는 책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같이 볼까요? 스물아홉 번째 책 <어떤 동네> 대학 시절부터 포구가 있는 ‘어떤 동네’에서 살아온 작가는 지금도 그곳에 살면서 공부방 삼촌으로 공동체를 꿈꾸며 일하고 있다. 그는 자꾸만 스러져 가는 동네와 그 동네 이웃들의 삶이 안타까워 사진을 찍어 왔다. 그는 동네와 이웃들의 삶을 사각의 틀 안에 담고 싶다는 것이 어쩌면 욕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탓에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동네 골목을 다니며 ‘찰칵’ 소리도 조심스럽게 사진을 찍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