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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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더홉 SNS 이벤트] ‘더블’ 아이템을 찾아라

숟가락과 젓가락. 후라이팬과 뒤집개. 또, 나란히 신발 한 켤레.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혼자보다는 함께 할 때 더욱 좋은 두 가지, ‘더블’이 참 많습니다. 우리 사회 희망을 두 배로, <희망제작소x더블더홉캠페인 SNS 이벤트> “당신의 ‘더블’을 찾아주세요!” ‘더블’에 관한 사진이나 그림을 공유해준 참여자 중, 매주 최고의 ‘더블’ 두 명을 선정해 아주 멋진 두 가지 선물을 한꺼번에 드립니다. ‘더블’ 아이템을 찾아라 ● 이벤트 기간 ● – 2016년 1월 9일(월) ~ 2016년 2월 3일(금) ● 당첨자 발표 ● – 매주 금요일 (페이스북 게시 및 개별 메시지 드립니다.) ● 이벤트 경품 ● – 희망키트 + 2017년 더블캘린더 세트(매주 2명씩 추첨) ● 참여방법 ● ① 희망제작소 페이스북에 접속한다.(https://www.facebook.com/hope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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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후원회원 배가 캠페인] 우리에겐 ‘더 나은 삶을 희망할’ 권리가 있다

2017년 새해를 멋지게 시작하면서 우리가 꼭 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고마운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 전하기, Thank you! 지역, 직업, 나이 불문하고 후원으로 통(通)하는 사람들 바쁜 연말, 한 해동안 진행한 사업 마무리와 내년 사업 계획을 세우며 연말을 보내는 희망제작소. 하지만 빼놓지 않고 챙기는 한 가지 ‘후원회원의 밤’이다. 1년 동안 희망제작소 연구활동을 믿고 지원해준 후원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구원들 전체가 함께 힘을 모아 정성스럽게 ‘후원회원의 밤’을 준비한다. 그리고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신촌 르호봇에서 80여명의 후원회원을 모시고 더욱 특별하고 더욱 감사한 ‘감사의 밤’을 가졌다. 이 곳에 모인 사람들은 나이, 지역, 직업 어느 하나 같은 게 없다. 그런 이들이 마치 오랫동안 알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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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기도해 주세요

잠시, 기도해 주세요 – 김민석(학생) 세월호 1주기 추모 디자인 작업을 하며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늘 즐거웠던 디자인 작업이 처음으로 너무 슬펐습니다. 위로의 마음과 ‘세월호’를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직 세월호 안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아픕니다. 잠시라도 좋으니 기도해 주세요. 김민석 님은 뉴질랜드 AUT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캠페인 소식을 듣고 세월호 1주기 추모 작품으로 마음을 더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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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세월호를 잊지 않도록

세월이 세월호를 잊지 않도록 – 정우영(시인, 작가회의 사무총장)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대참사. 우리의 일상은 거기서 멈췄습니다.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은 물론이고 눈과 귀와 마음이 열린 사람들은 누구나 4월 16일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고가 아니었습니다. 자본과 탐욕이 빚은 처참한 수장이자 몰살이었지요. 그러니 살아 있는 자는 참사의 책임에서 아무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회피할 수도 없고 외면해서도 안 됩니다. 내가 책임자이며 우리의 과실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여전히 저 4.16에 머물러 있습니다. 설렘이나 벅참보다는 슬픔과 아픔에 더 목이 멥니다. 흐드러지는 봄꽃이 이렇게 서럽기는 처음입니다. 5월 항쟁 이후에도 산수유와 진달래를 보며 이보다 마음 괴롭진 않았습니다. 피어나는 꽃이 아이들의 눈망울과 겹치고 들려오는 바람 소리가 물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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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는 나의 일이고, 우리의 일이다

세월호는 나의 일이고, 우리의 일이다 – 도법스님(인드라망생명공동체 대표) 1년 전이다. 세월호는 우리 사회 곳곳에 슬픔, 분노, 원망의 강물이 가득차고 넘치게 했다. 사람들 가슴 깊숙이 잠들었던 성찰, 각성, 전환의 불씨를 활활 타오르게 했다. 대통령, 일반시민 그 누구도 예외가 없었다. 도도한 그 물결이 우리를 갈라놓는 여당?야당, 경상도?전라도 등의 모든 벽들을 일거에 허물었다. 타오르는 그 불씨가 서로를 반목하게 하는 좌파?우파, 친미?반미, 자본가?노동자 등의 모든 편견의 탈을 다 불살랐다. 정말 놀라웠다. 경천동지하는 기적이었다. 온 국민이 함께 한 그 마음, 하나 된 우리의 그 마음은 위대했다. 일순간에 우리 사회를 순결하게 했다. 절망의 먹구름 너머 희망의 하늘이 보였다. 아! 이번엔 ‘확실하게 달라지겠구나.’ 가슴 벅찼다. 그런데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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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처음처럼 세월호를 기억합니다

다시 처음처럼 세월호를 기억합니다 – 박찬응(군포문화재단 문화교육본부장) 매우 공교롭게도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은 4월 16일 새벽입니다. 막 여명이 터오고 있는 그런 시간입니다. 1년 전 세월호가 제주도를 향해 진도 앞바다로 진입하던 그 시간입니다. 전날 밤 벌어진 불꽃놀이를 끝내고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 잠든 아이들이 보이고, 잠들지 못한 아이들의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리고, 잠에서 깨 밖으로 나와 서성이는 아이들도 보입니다. 2015년 4월 16일 아침이 1년 전 4월 16일과 겹쳐지면서 데자뷰 현상을 겪습니다. 봄비가 추적거리던 4월 초 어느 날, 내가 사는 곳과 얼마 멀지 않은 곳에 416 기억전시관이 개관했습니다. ‘아이들의 방’이란 제목의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1년 전 수학여행을 떠난 아이들의 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