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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찾아 떠나는 청년들…“지역 기반·특성 살린 고용 전략 필요”

임주환 희망제작소 소장은 “지역의 제조산업이 그동안 일자리 버팀목 역할을 해온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지역 중심으로 괜찮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며, 원주의 의료기기산업 클러스터와 완주 로컬푸드 모델을 사례로 제시했다. * 기사 저작권 문제로 전문 게재가 불가합니다. 기사를 보기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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