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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쓸모있는 걱정 – 미세먼지 편] 미세먼지, 우리가 아는 게 전부일까?

    [쓸모있는 걱정 – 미세먼지 편] 미세먼지, 우리가 아는 게 전부일까?

    ‘어떻게 하면 지속가능발전을 더 쉽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걱정하나 줄이기 프로젝트 : 쓸모있는 걱정’은 시민의 걱정에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읽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9월 9일, 2017년의 두 번째 행사가 ‘미세먼지’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3월 진행된 ‘쓸모있는 걱정 – 2017 […]

  • 청정바다 수도, 건강의 섬 완도

    청정바다 수도, 건강의 섬 완도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입니다. 지방자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이슈를 다루는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연 2회 정기간행물 목민광장을 발행합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265개의 크고 작은 섬이 모인 […]

  • [시대정신을 묻는다⑨] ‘기후변화 위험을 택할래, 원자력 위험을 택할래?’라는 질문은 잘못됐다

    [시대정신을 묻는다⑨] ‘기후변화 위험을 택할래, 원자력 위험을 택할래?’라는 질문은 잘못됐다

    희망제작소?허핑턴포스트코리아 공동기획 시대정신을 묻는다⑨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시대는 이미 바뀌었어요. 전 세계가 그에 맞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우리만 계속 이대로 버티면 어떻게 될까요?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시점에 가서 급격한 변화를 강요당하게 되죠. 그럴 때의 변화는 폭력적인 형태가 됩니다. 그 […]

  • 지구의 기온이 6도 올라가면?

    지구의 기온이 6도 올라가면?

    “지난 20년 동안 환경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매년 여름에 초등학생들을 교육합니다. 아이들은 개구리가 얼굴에 달라붙으면 ‘이곳 생태계가 살아있구나’합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생태마을’ 표지판을 보고 ‘생태찌개 잘 하는 집이 어디인지’ 묻습니다. 아이들은 생태하면 생태계, 어른들은 아직도 생태찌개를 연상하는 거죠.” 제13차 행복설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