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더블더홉

그림 그리는 피아니스트

희망제작소 2017 더블(DOUBLE) 캘린더는 여러 가지 ‘더블’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보다는 ‘함께’ 있어서 더 좋은 더블, 서로 다르지만 ‘같이’ 있어서 편안한 더블, 조금씩 비어있는 서로를 ‘더불어’ 감싸주는 더블, 그리고 후원회원이 그린 그림과 연구원들이 쓴 글씨가 조화롭게 만난 더블이 있습니다. 더블캘린더 주제에 공감하고 기꺼이 그림을 그려주신 곽성민 후원회원님을 만났습니다. ‘다르지만 또 같은’ 더블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하나는 쓸쓸한데, 둘이 있으면 예뻐서 좋아요.” ‘더블’이라는 주제를 갖고 찾아 갔을 때, 곽성민 님(22세)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곽성민 님은 부산예중과 서울예고에서 그림을 전공하면서 이미 두 차례 개인전을 연 경험이 있는 화가입니다. 지금은 매달 한 두 차례 다양한 무대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이기도 하지만, 사실 그는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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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더홉 SNS 이벤트] ‘더블’ 아이템을 찾아라

숟가락과 젓가락. 후라이팬과 뒤집개. 또, 나란히 신발 한 켤레.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혼자보다는 함께 할 때 더욱 좋은 두 가지, ‘더블’이 참 많습니다. 우리 사회 희망을 두 배로, <희망제작소x더블더홉캠페인 SNS 이벤트> “당신의 ‘더블’을 찾아주세요!” ‘더블’에 관한 사진이나 그림을 공유해준 참여자 중, 매주 최고의 ‘더블’ 두 명을 선정해 아주 멋진 두 가지 선물을 한꺼번에 드립니다. ‘더블’ 아이템을 찾아라 ● 이벤트 기간 ● – 2016년 1월 9일(월) ~ 2016년 2월 3일(금) ● 당첨자 발표 ● – 매주 금요일 (페이스북 게시 및 개별 메시지 드립니다.) ● 이벤트 경품 ● – 희망키트 + 2017년 더블캘린더 세트(매주 2명씩 추첨) ● 참여방법 ● ① 희망제작소 페이스북에 접속한다.(https://www.facebook.com/hope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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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후원회원 배가 캠페인] 우리에겐 ‘더 나은 삶을 희망할’ 권리가 있다

2017년 새해를 멋지게 시작하면서 우리가 꼭 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고마운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 전하기, Thank you! 지역, 직업, 나이 불문하고 후원으로 통(通)하는 사람들 바쁜 연말, 한 해동안 진행한 사업 마무리와 내년 사업 계획을 세우며 연말을 보내는 희망제작소. 하지만 빼놓지 않고 챙기는 한 가지 ‘후원회원의 밤’이다. 1년 동안 희망제작소 연구활동을 믿고 지원해준 후원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구원들 전체가 함께 힘을 모아 정성스럽게 ‘후원회원의 밤’을 준비한다. 그리고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신촌 르호봇에서 80여명의 후원회원을 모시고 더욱 특별하고 더욱 감사한 ‘감사의 밤’을 가졌다. 이 곳에 모인 사람들은 나이, 지역, 직업 어느 하나 같은 게 없다. 그런 이들이 마치 오랫동안 알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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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도 희망제작소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 희망제작소는 마음에 ‘희망’을 품고 걸어왔습니다. 우리 곁 시민을 만났습니다. 시민과 함께 아파트 경비원을 찾아 상생 방안을 찾고, 도심의 아파트를 찾아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를 독려했습니다. 우리 곁 일상을 들여다봤습니다. 한창 일하면서 가정을 꾸린 30~40대의 안녕을 묻고, 우리의 일이 과연 좋은 일, 공정한 노동인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고령화 사회 속 세대 간 공감을 위한 ‘세대 통합’이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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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후원회원 배가 캠페인] 더 알고 싶은 ‘더블’이야기

대한민국의 희망을 더블하다. 희망제작소는 시민과 더블할 때, 더욱 힘차게 우리 사회 대안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더블이야기1. 4.37의 더블.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나라를 ‘헬조선’이라 부르는 시대. 4.37은 2016년 대한민국 희망 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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