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섬에 밤배를 띄우다 목민관클럽 2013.10.01 조회수 1,761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입니다. 지방자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이슈를 다루는 격월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매월 정기포럼 후기 및 지방자치 소식을 담은 웹진을 발행합니다. 월 2회 진행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섬이 가장 많은, 섬들만으로 이뤄진 자치단체, 바로 신안이다. 신안에는 무려 1004개의 섬이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자원이 풍부해 천사들이 내려와 살 것 같은 신안에서, 자연경관을 아름답게 보존하며 자연과 함께 자연이 선사한 선물들을 자원으로 삼아 미래를 활짝 열어가는 박우량 군수를 만났다.윤석인 희망제작소 소장(이하 윤) : 먼저 신안에 대한 소개와 자랑 부탁드립니다.박우량 신안군수(이하 박) : 우리 신안군은 1969년 무안군에서 분리되어 새로 # 목민관클럽,박우량,섬,슬로시티,신안군,증도,지방자치,천일염,풀뿌리 민주주의,희망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