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폐교에 무작정 짐을 푼 별에별꼴 청년들 소식 2015.06.04 조회수 4,141 ‘가만히 있으라’에 맞서, 지금 자기 자리에서 변화를 만들고 있는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대안과 혁신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힘이 되길 바라며 ‘뭐라도 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뭐라도 하는 청년들(2) 폐교에 무작정 짐을 푼 별에별꼴 청년들 산 좋고 물 좋은 충청남도 금산에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사는 젊은 신선들이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신선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들은 21세기에 걸맞게 청년자립협동조합 ‘별에별꼴’을 운영하면서 자급자족하는 귀촌청년공동체라는 것이다. 농사의 ‘농’자도 모르면서 폐교에 짐을 풀고 무작정 살아가기를 시작한 배짱 두둑한 젊은 신선 8명. 이들이 어떤 꼴로 살고 있는지 궁금하여 직접 찾아가 보았다. 희망제작소(이하 희망) : 각자 소개 부탁드린다. 보파 : 대학시절부터 청소년과 대안교육에 관심이 많았다. 진로 # 공동체,귀촌,별에별꼴,지역,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