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것을 이어서 만든 ‘삼각산 재미난 마을’ 소식 2012.07.23 조회수 11,495 희망제작소 뿌리센터는 진정한 마을살이 방법을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 ‘마을이 학교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기에 이어 현재 2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 공동체에 관심이 있거나 장래 마을 활동가를 꿈꾸는 분들과 강연, 탐방, 워크숍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 7월 4일 진행된 ‘삼각산 재미난 마을’ 이상훈 사무국장의 강연 내용을 소개합니다. 삼각산 재미난 마을은 강북구 우이동, 인수동을 중심으로 남북 3.5km, 동서 2km 정도의 범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강북구는 절반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마을은 국립공원과 만나는 지점에 있습니다. 마을의 대부분은 절대경관보존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마을 건물들은 주로 2층~3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때문에 창문을 열면 앞 동이 보이는 아파트 단지와 달리 동네 주민들은 눈을 뜨면 항상 푸르른 산을 볼 수 # 강북구,공동체,마을,마을이 학교다,마을학교,삼각산 재미난 마을,삼각산 재미난 학교,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