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상상테이블

[언론보도] “소셜픽션은 사회적 상상 첫걸음???이들 염원 담아 한국사회 재구성”

“돈을 좀 덜 받더라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만 일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나이에 상관없이 일하다 필요하면 배우는 삶을 살면 좋겠어요.”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는 일이 정신과 의사의 상담만큼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희망제작소와 가 함께 연 ‘광복 100년 대한민국의 상상, 소셜픽션 콘퍼런스’에서 20대 청년들은 꿈같으면서도 굵직한 정책의제를 담은 상상을 하나하나 내놓았다. 이들의 염원을 담아 한국사회를 재구성한다면, 경제든 복지든 정치든 그 운영방식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사람들의 염원을 담은 사회적 상상은 때로 거대한 변화의 싹을 잉태한다. 흔히 복지국가의 모범으로 일컫는 스웨덴을 봐도 그렇다. 이 나라는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가난한 농업국가였다. 19세기에서 20세기에 걸쳐 인구의 4분의 1이 살기 힘들다며 나라를 떠나 이민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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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테이블에 둘러앉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상상해요!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누구나 모임의 주최자가 되어 대한민국의 30년 후를 상상해 보는 상상테이블이 열리는 상상주간(3월 2일~8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가 속한 지역, 단체의 미래를 비롯해 우리 사회 각 분야에 대한 미래 상상주제가 모였습니다. 상상테이블은 모임의 개설부터 진행까지 모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는데요. 지금까지 60여 개의 상상테이블이 개설되었는데요. 어떤 상상테이블이 개설되어 있는지 살펴볼까요? 안녕하세요! 청소년 대상 예술, 문학, 역사, 철학 분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디어.프렌즈입니다. 즐거운 공부는 없을까?, 생각하는 힘과 감정의 힘을 기르기 위한 공부는 무엇일까? 공부에 대해 교육에 대해 혼자서 끙끙 고민하고 있나요? 저희와 함께 미래의 교육을 상상해 주세요! ☞ ‘자유의 교육학, 상상 그리고 누리기’ 상상테이블 참가신청 완주에 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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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마감] 광복 100년, 대한민국의 상상

우리가 살고 싶은 나라! 가장 유쾌하고 대담한 상상이 펼쳐집니다. 일제식민지시대에 꿈꾸었던 대한독립만세의 꿈, 먹고 살 걱정 없이 잘 살아보자는 풍요로운 꿈, 어두운 독재를 몰아낸 민주국가의 꿈, 모두 대한민국이 상상하고 성취한 상상입니다. 우리 주위를 떠돌고 있는 삼포세대, 양극화, 교육 불평등, 전세대란과 같은 단어들이 사라진 세상을 상상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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