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숙의민주주의

시민의 이야기에 답이 있다

희망제작소 연구원들이 여러분과 같이 보고,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은 책과 영상을 소개합니다. 서른여섯 번째 책 <시민의 이야기에 답이 있다> 더 섬세하고 아름다운 민주주의를 위한 숙의의 힘 최근, 정책결정과정에 시민참여형 공론화 방식을 도입하는 사례가 자주 보인다. 공론화란 ‘특정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의견수렴 과정’으로, 어떤 문제에 얽혀있는 이해관계를 합의의 형태로 해소하는 방법이다. 한국에서는 원전 추가건설, 대입제도 등 갈등이 첨예한 문제를 공론화 방식으로 다뤄온 바 있다. 세계 각국에서도 공론화와 같은 다양한 숙의민주주의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 책 ‘시민의 이야기에 답이 있다’는, 그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숙의민주주의에 대한 가치를 상기시킨다. ‘숙의민주주의’ 실험의 성과와 고민 복잡한 문제의 결정을 단순히 다수결에 맡긴다면 엄청난 반대에 부딪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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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마감] 희망드로잉26+ 아카데미

시민주권의 시대, 지역사회와 공동체는 다양한 문제 해결에 시민들의 참여와 목소리를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워크숍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기법을 함께 배우고 나누고 싶은 분들을 위한 희망드로잉26+ 워크숍을 엽니다. 희망드로잉 26+ 워크숍 활용설명서 ▷▷ PDF 파일 다운받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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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모울 연속 세미나
– 시민참여,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 제목 희망모울 연속 세미나 – 시민참여,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 주최 희망제작소 ■ 일시 2018.07.24(화) 15:00 ■ 목차 발제) 숙의민주주의시대 협치제도의 성과와 과제 : 협치서울 모델을 중심으로 – 정병순 서울연구원 협치연구센터 센터장 토론 1)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본 지방정부의 실질적 주민참여의 실현 가능성 – 조재학 은평구 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 토론 2) 지역운동의 주민참여의 촉진 요인 탐색 – 류호근 희망동작네트워크 사무국장 토론 3) 주민의 관점에서 본 행정참여의 장벽 – 전용희 소통이룸협동조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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