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노트를 업사이클링하라 인턴탐구생활 2014.02.24 조회수 1,361 택배 박스로 만든 액자, 1회용 숟가락을 이용한 화분 이름표, 이면지를 재사용한 알림판 등등 희망제작소 곳곳에서 버려진 물건을 이용해 새롭게 만든 어떤 것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희망제작소는 일반적인 사무공간의 느낌이 아니라, 세련되진 않지만 사람 손길이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이왕이면 버려진 것들을 재사용하고 새로운 것을 소비하지 않는 희망제작소의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바로 ‘에코노트 만들기’ 시간인데요. 희망제작소 인턴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주 금요일 희망제작소의 각 부서 연구원들과 인턴들이 만나서 각 부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설명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교육 중 하나가 에코노트 만들기입니다. ‘에코노트 만들기’라! 이름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지 않나요? 에코노트는 박스, 일회용품, # 에코노트,인턴,재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