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제주

[초대] 제4회 사회혁신가포럼 in 제주

사회혁신, 익숙한 것 같지만 낯설은. 알고 있는 것 같지만 도통 모르겠는. 내가 하고는 있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가 싶은 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각자 갖고 있는 물음을 이어, 변화의 물꼬를 전국에서 함께 만들어갑니다. 포럼 참가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참가신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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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목민관클럽 제9차 정기포럼
주민참여,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축제 2.0

■ 제목 민선6기 목민관클럽 제9차 정기포럼 주민참여,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축제 2.0 ■ 지음 목민관클럽팀 ■ 소개 이 자료는 민선6기 목민관클럽 제9차 정기포럼 자료집이다. 자료집은 현장방문 참고자료와 워크숍 참고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축제, 20년을 되돌아 보다 지난 20여 년간 지역축제는 양적 팽창과 함께 대두된 다양한 문제에 관한 대안을 모색하면서 운영 매뉴얼을 제작하거나 평가체계를 구축하는 등 변화해왔다. 민선 5,6기 지방자치는 재정난 속에서 축제의 구조조정과 함께 주민참여 소규모 축제를 활성화하는 등의 노력을 해 왔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축제는 지역공동체와 문화적 가치에 중심을 두기보다는 외형적 규모 확장과 경제/관광 효과 증대라는 가시적 성과에 치중하거나 행정주도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정책변화가 절실한 상태다. 이에 축제의 본질적 가치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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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시간을 하얗게 태운 그들의 낮과 밤

제주도에서 보낸 36시간, 그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아직 모르신다면 소셜이노베이션캠프 36, 제주도에서는 어떤 일이?(클릭)를 먼저 읽어주세요! 우렁찬 함성과 함께 시작된 36시간 대장정! 제작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대부분 팀들은 제주도 캠프에 오기 전에 틈틈이 모여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사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자, 이제부터 짧고도 긴 36시간 동안 개발하고, 개발하고 또 개발하면서 마무리 작업을 향해서 힘차게 달려갑니다. 삼삼오오 머리를 맞대고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 회의를 하는 팀, 바삐 자리를 잡고 바로 작업에 몰두하는 팀 등. 저마다 자신만의 개성 있는 모습으로 출발했습니다. 배정된 칠판에 뜨거운 개발 의지를 팀훈으로 적어놓은 팀도 있네요! 첫날밤에는 예상보다 작업하다 휴식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어라? 오전 일정이 너무 피곤했었나? 이렇게 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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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후원회원의 날 / 안내] 평화의 섬에서 희망을 만나다

12월 8일, 제주에 계신 회원님들을 찾아갑니다. 돌, 바람, 여자가 많다는 삼다도 제주의 따뜻한 인심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탐라의 역사를 새롭게 창조하는 평화의 섬, 제주의 회원님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부디 이날 시간을 내셔서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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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열차 제주편] ‘제주것’과 ‘육지것’의 만남

2011 희망제작소 창립 5주년 프로젝트 박원순의 희망열차 ● [제주] 6월 3일 닐모리동동닐모리동동은 (주)NXC에서 만든 문화카페다. 단순한 문화공간이 아니라 공간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제주를 위해 사용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사업을 추구한다. 사회공헌이 기업 활동의 본질적 요소가 되어가는 추세인데, 특히  지역 사회공헌의 핵심은 해당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그 지역 커뮤니티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며 장기적인 소통을 펼쳐나가는 것이다. 그러나 제주가 갖고 있는 역사적인 피해의식과 경제적인 폐쇄성이 존재한다. (주)NXC가 닐모리동동을 만든 것도 분열된 제주 사회를 보듬고 제주도민과 외부인이 함께 소통을 하고 제주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함이다. (주)NXC 김종현 본부장은 “이러한 노력들이 불러오는 또 다른 오해나 시행착오를 버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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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열차 제주편] 용기있고 강한 걸인

2011 희망제작소 창립 5주년 프로젝트 박원순의 희망열차 희망열차 제주 일정도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다. 여러 지역을 순회하고 마지막 목적지 제주에서의 빡빡한 일정까지 소화해내는 일행의 얼굴에선 지친 표정을 찾을 수 없다. 매일 늦게까지 강연이 있어 잠을 제대로 못 자고 피부가 푸석해지긴 했어도 차에서 내린 후 행사장에 들어서는 그 순간부터 박원순 상임이사를 비롯한 모든 스텝들의 눈이 초롱초롱해진다. ● [제주] 6월 2일 늘푸른교회배움에 늦음이란 없다. 100세 장수가 흔한 일이 된 현재, 우리나라의 평균 퇴직연령은 43.1세, 최종 은퇴연령은 68.1세임에도 인생 후반기에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중년의 삶을 무사히 마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 하는 우리시대 장년층에게 박 상임이사는 ‘배움에 늦음은 없다’는 주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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