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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사회적기업, 가시밭길 장려 사업 아닌가요?”

    “청년 사회적기업, 가시밭길 장려 사업 아닌가요?”

    사회적기업과 비영리단체를 위한 IT서비스지원 사업을 하는 시옷의 청년 사회적기업가 장지윤 대표가 웃으며 저에게 한 말입니다. 순간 말문은 막혔지만 ‘아! 그렇구나’ 하며 공감했습니다. 청년 소셜 벤처는 성공하기 어려운 기업입니다. 정부, 시장, 시민사회 모두가 실패했던 사회적 문제를 비즈니스로 풀어야 하고, 청년의 경우 […]

  • “목표를 달성하면 우리 회사 망합니다”

    “목표를 달성하면 우리 회사 망합니다”

    지금, ‘SDS 인물열전’이 펼쳐집니다. 소셜디자이너스쿨(이하 SDS) 동문으로 구성된 취재단이 500여 명이 넘는 SDS 동문 중 교육 수료 후 활발하게 소셜디자이너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을 찾아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부터 사회혁신을 위한 원대한 꿈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

  • 업사이클링 제품, 어떤 것이 있을까

    업사이클링 제품, 어떤 것이 있을까

    [##_1C|1215790989.jpg|width=”500″ height=”295″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한 번 쓰고 버려진 폐현수막이 멋진 가방으로, 버려진 소파 가죽은 고급 가죽 필통으로, 지하철 광고판이 예쁜 동전지갑으로. 못 쓰는 물건, 버려진 물건을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물건으로 만들어내는 활동을 업사이클링(Upcycling)이라고 합니다. 재활용 본래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

  • 현수막이 마술처럼 가방으로 변해

    현수막이 마술처럼 가방으로 변해

    시사IN 기자들이 희망제작소가 제안한 천개의 직업 중 일부를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기사를 시사IN과 희망제작소 홈페이지에 동시에 연재합니다. 본 연재기사는 격주로 10회에 걸쳐 소개됩니다.   체험, 1000개의 직업 (3) 재활용 디자인    ‘정치인 한명숙’이 100명은 족히 되었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과는 아까부터 […]

  • “망하는 회사를 지향한다”

    “망하는 회사를 지향한다”

    [##_1C|1059796292.jpg|width=”500″ height=”255″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제 4섹터를 향해 첫 발을 내딛은 지 일주일. 희망별동대가 다시 뭉쳤습니다. 본격적인 일정의 시작은 오후 2시였지만, 1시간 전에 도착한 이들도 있었는데요, 일찌감치 모인 별동대 친구들은 저마다 자리를 잡고 뭔가를 준비하는 데 여념이 없었답니다. 희망별동대의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