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평생학습관

여유만만 독일 시민들은 공부 중

 2011년 9월 문을 연 수원시 평생학습관은 희망제작소가 위탁 운영하는 공공교육기관입니다. ‘서로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정다운 우리 학교’를 지향하는 수원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여러분께 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해외평생학습동향 ⑥ 여유만만 독일 시민들은 공부 중수원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전 세계 다양한 평생학습 관련 동향과 사례, 단체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생적으로 움직이는 대안교육운동부터 각 나라의 평생학습 정책을 대표하는 단체와 프로그램까지. 정해진 틀은 없다. 각 나라의 다양한 사례를 접하면서 우리의 평생학습 체계와 내용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생각을 기대할 뿐이다. 지난 영국 편에 이어 이제는 독일이다. 독일은 정치교육·시민교육이 발달한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 나치의 비윤리적인 행태를 반성하고,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시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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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수원시 평생학습관 (운영지원)

2006년 3월 ‘21세기 실학운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발한 희망제작소는 많은 시민의 참여와 후원 속에 독립 민간싱크탱크로 자리잡아 지난 5년간 한국사회에서 다양한 혁신적인 방법론을 연구하고 실행해 왔습니다. 또한 희망제작소는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경계를 넘어 서로 협력하는 거버넌스(governance)를 지향하며 다양한 연령, 주제, 방법을 포괄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희망제작소는 2011년 7월 ‘수원시 평생학습관’ 운영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평생학습관 운영을 맡아오고 있습니다. 수원시 평생학습관이 평생학습의 비전을 함께 나눌 새로운 가족을 모시고자 합니다. 뜻을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 채용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은 본문 최하단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세요.) 1.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 채용분야 : 운영지원 팀장 – 채용인원 :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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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 수원시 평생학습관 (도서관 운영ㆍ전산지원)

2006년 3월 ‘21세기 실학운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발한 희망제작소는 많은 시민의 참여와 후원 속에 독립 민간싱크탱크로 자리잡아 지난 5년간 한국사회에서 다양한 혁신적인 방법론을 연구하고 실행해 왔습니다. 또한 희망제작소는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경계를 넘어 서로 협력하는 거버넌스(governance)를 지향하며 다양한 연령, 주제, 방법을 포괄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희망제작소는 2011년 7월 ‘수원시 평생학습관’ 운영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평생학습관 운영을 맡아오고 있습니다. 수원시 평생학습관이 평생학습의 비전을 함께 나눌 새로운 가족을 모시고자 합니다. 뜻을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 채용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은 본문 최하단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세요.) 1.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1) 도서관 운영(일반직) 1명(1) 직무내용 : 시민사회도서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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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에서 무덤까지 ‘제대로’ 공부하려면

희망제작소 교육센터는 지난 2월부터 두 달 간 수원시의 평생학습관 운영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맡아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수원시는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2011년 평생학습관 건립을 준비해왔는데요. 평생학습관의 비전과 목표 및 운영전략을 수립하는 사전준비 작업을 희망제작소와 함께한 것입니다. 수원시는 인구 110만의 도시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도시입니다. 또한 재정자립도가 63.6%로 전국 평균 52.2%보다 높고,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화성 등 문화역사자원도 풍부합니다. 평생학습시설도 135개로 전국 시 단위 자치단체 중 많은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편이지요. 학습자원이 풍요로운만큼 수원시에서는 관련 기관들의 기능을 조정, 보완하는 허브 기능과 수원시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 기능을 갖춘 평생학습관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희망제작소는 다섯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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