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hmc

[1004·HMC 모임] ‘마음’이 남북을 ‘통’하게 합니다.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 7월 18일, 올해 세 번째 1004클럽·HMC 회원 정기모임이 서울 성산동에 자리한 시민연구공간 희망제작소에서 열렸습니다. 1004클럽·HMC 회원들은 습한 날씨에도 희망제작소에 오셔서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의 안부를 묻고, 새롭게 합류한 회원을 환대하는 분위기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특별한 분들이 자리했습니다. 먼저 새롭게 HMC 회원 가입하고, 처음 참석한 이경란 모든커뮤니케이션 대표입니다. 이 대표는 비영리 공익활동에 관한 배움을 넘어 희망제작소와 좋은 변화를 이뤄가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희망제작소 1호 유산기부자인 정미영 선생님은 기부는 물론 행복설계아카데미, 모금전문가학교 및 후원회원 프로그램 산행커뮤니티 강산애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희망제작소의 가치를 널리 전하고 계시는데요.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문으로 위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10년의 인연을 이어온 HMC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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