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oo실험실

hope_report_0000

청소년 사회혁신 프로젝트 OO실험실

연구요약 ○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문화제를 시작한 존재는 중고생들이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후에도 학생들은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피켓과 함께 거리로 나왔다. 하지만 이들은 입시라는 일상으로 곧 돌아가야 하는 현실에 놓여있다. 사회혁신의 가장 강한 잠재력을 가진 주체라고 할 수 있는 청소년들은 정작 사회혁신에 참여하기는 어려운 형편이다. 우리가 만난 청소년들은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삶을 가꾸어가거나, 세월호 유족을 돕고, 청소년 인권에 관심을 가지며 자신의 삶과 주변을 변화시키고 있었다. 그들은 입시라는 굴레를 벗고 자신의 욕망과 장점을 찾아가며 사회적 존재로서 자신을 탐색하고 있었다. 희망제작소는 이 사회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들, 그러나 물리적 ·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그러한 관심을 드러내고 행동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을 열어주고자

list-180-120

뭐라도 하려던 청소년의 다섯 달

희망제작소는 자기 손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은 청소년이 모여 다양한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실험해보는 <OO실험실>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8월 25일, 청소년 스물 세 명이 모여 다섯 달 동안 네 가지 프로젝트를 실행했습니다. 1월 9일, 이들이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느낀 바를 부모님과 친구, 그리고 <OO실험실>을 후원해 주신 분들 앞에서 발표하는 파티를 열었습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뛰어들었던 청소년들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었을까요? [oo실험실 아이들의 이야기, 마지막 편] 다섯 달, 그 후 “아아아악~ 너무 떨려요!” 씨알콘서트 팀의 ‘같이’는 리허설 내내 ‘떨려요!’를 연발하며 뛰어다녔습니다. ‘프로젝트가 공부에 방해하는 건 아니냐’며 걱정하던 부모님, <OO실험실>을 후원했던 얼굴 없던 후원자분들이 곧 오십니다. 그 앞에서 발표하려니 긴장이 되는지 <OO실험실> 친구들은 연습을 하고, 또 했습니다.

list-180-120

[기획연재] 청소년이 마련한 ‘교육문제 토론장’에 초대합니다

청소년의 손으로 세상을 바꾸는 프로젝트 <OO실험실>을 기억하시나요? <OO실험실> 참가 청소년들이 네 개의 프로젝트를 꾸려 열심히 뛰고 있답니다. 팀원들이 프로젝트를 직접 소개하면서 여러분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응원 보내주세요. ^^ [oo실험실 아이들의 이야기, 세 번째] ‘씨알 콘서트’는 이렇게 탄생했어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씨알 콘서트’기획팀입니다! 사회를 바꾸어 보고 싶은 청소년 8명이 희망제작소를 통해 모인 것이 저희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저희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지 막막했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는 많은 사람이 사회 문제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일상적인 ‘대화’에 주목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의 대화 속에는 ‘세상’이 잘 담겨있지 않는다는 것을, 대부분이 불만 토로에 그치는 ‘죽어있는 대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을 위한 토론의

list-180-120

[기획연재] 책정거장으로 오세요!

청소년의 손으로 세상을 바꾸는 프로젝트 <OO실험실>을 기억하시나요? <OO실험실> 참가 청소년들이 네 개의 프로젝트를 꾸려 열심히 뛰고 있답니다. 팀원들이 프로젝트를 직접 소개하면서 여러분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응원 보내주세요. ^^ [oo실험실 아이들의 이야기, 두 번째] 소개합니다! 저희는 용인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입니다. 대안학교를 다니고, 학교 밖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희망제작소 ‘00실험실’에서 처음 만났고, 책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팀을 꾸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요. 팀 이름은 ‘커북커북’입니다.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과 책(book)이 합쳐져 ‘책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다’라는 의미와 ‘여유없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천천히 주변을 둘러볼 여유를 찾겠다’라는, 거북이를 연상시키는 의미도 있습니다. 책을 공유합니다! 저희 프로젝트 중 가장 중심이 되는 플랫폼은 <책정거장>입니다. 그 외에도 책 잔치, 책모임 등의 다양한

zoo-list-180-120

[기획연재] 행복한 동물원을 만드는 여고생들의 도전을 응원해주세요!

청소년의 손으로 세상을 바꾸는 프로젝트 <OO실험실>을 기억하시나요? <OO실험실> 참가 청소년들이 네 개의 프로젝트를 꾸려 열심히 뛰고 있답니다. 팀원들이 프로젝트를 직접 소개하면서 여러분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응원 보내주세요. ^^ [oo실험실 아이들의 이야기, 첫 번째] 저희는요… 저희들은 저마다 수의사를 꿈꾸는, 사육사가 되기를 바라는, 혹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닌 여고생들입니다. 아직 우리의 행동들은 작디작지만 동물원이 동물을 구경하는 놀이터를 넘어 동물 종 보전의 장소가 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행복한 동물원을 만드는 변화의 첫 걸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프로젝트 소개 EBS에서 방영된 ‘동물원의 월요병’이란 다큐를 보고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주말동안 4~5만 명의 관람객이 동물원을 방문하여 동물들에게 주는 먹이와 쓰레기, 잘못된 관람문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