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social innovation

Asia NGO Innovation Summit 2013, Program Book
Social Innovation Meets Technology: Scaling Social Impact and Enriching People’s Lives

■ 제목 Asia NGO Innovation Summit 2013, Program Book – Social Innovation Meets Technology : Scaling Social Impact and Enriching People’s Lives ■ 지음 사회혁신센터 ■ 일시 2013.10.08 ~ 2013.10.10 ■ 소개 본 자료집은 2013년 10월 8일 ~ 2013년 10월 1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3 아니스 컨퍼런스의 주요 프로그램과 내용, 참가자 프로필과 활동 사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목차 1. Welcome Message 2. ANIS 2013 – overview – summit summary – programs – post-summit activities – biography – list of participants – general information – organizers – social media 3. Best Practice Compi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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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공존의 도시, 홍콩 샴 수이 포

희망제작소 사회혁신센터와 여행사공공의 야심작 ‘세계사회혁신탐방(Social Innovation Road)’은 대륙별 사회혁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회혁신의 세계적 동향을 파악하고 사례별 구체적인 방법론을 습득할 수 있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입니다. 7월 8일~14일 진행된 세계사회혁신탐방 Asia 1기 원정대는 사회혁신을 위한 다양한 실험이 벌어지고 있는 홍콩과 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우리 함께,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세계사회혁신탐방 Asia 1기 원정대의 사회혁신 탐방기를 연재합니다. ① 세계사회혁신탐방기 기묘한 공존의 도시, 홍콩 샴 수이 포샴 수이 포는 홍콩의 전통적인 건물부터 최신식의 건물이 공존하고 있는 곳으로 홍콩의 도시개발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역이다. 최초의 공공주택단지가 들어선 곳이며, 최대 규모의 주택단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샴 수이 포는 원래 고기잡이 마을이었으나 화물부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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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1기 SI road asia 원정대

‘SI road’는 Social Innovation road의 약자로 해외 사회혁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회혁신의 세계적 동향을 파악하고 사례별 구체적인 방법론을 습득할 수 있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입니다. 아시아의 생생한 사회혁신 현장을 누비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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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단지? 원룸단지? 좋은 마을이름 없을까요

시흥시 정왕동을 아시나요? 정왕동은 갯벌을 매립하여 만들어진 신도시로, 역사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동네입니다. 그래서 정왕동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 동네에서 오래 산 주민들이 많지 않고, 근처 시화공단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아 1인 가구의 비율도 높고, 이주율도 비교적 높다고 합니다. 특히 저희가 찾아간 정왕본동은 이러한 특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마을입니다. 정왕본동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동에 속한 마을들의 이름입니다. 보통 신도시의 마을은 무지개마을, 호수마을 등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과 달리 정왕본동의 마을들은 원룸단지, 이주민단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어떤 곳인지 느낌이 오지요? 사람들은 잠시 머물렀다 떠나고, 사람들의 추억과 기억은 모이고 쌓일 틈도 없이 사라지고, 원룸단지, 이주민단지 처럼 삭막한 이름만 남아 마을을 지키고 있는 그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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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시즌 1. 온갖문제총서

100% 리얼집단지성 프로젝트, CSI가 뜬다! 모두가 궁금해 하지만 아무도 연구하지 않았던 문제들을 찾아내기 그리고 밝혀내기! 누가 찾아낼 것인가? 누가 조사할 것인가? 누가 연구할 것인가? 바로 당신. CSI (Citizen for Social Innovation) 내 서치 파워(Search Power)가 아깝다면, 남들 모르는 것들 찾아냈는데 써먹을 데가 없다면 CSI로 오라! 앉아서 하는 연구 대신 발로 뛴 연구를, 책상머리 결론이 아닌 써먹을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을, 아무도 연구해주지 않는 문제들을 내가 찾아내 연구한다. 모두가 궁금해 하지만 아무도 연구하지 않는 지식의 백과사전, ‘온갖문제총서’를 집필할 CSI를 찾습니다. 모두가 궁금해 하지만 아무도 연구하지 않은 문제들, 그러나 그런 문제들 중에는 반드시 중요하게 다뤄져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온갖문제총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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