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희망제작소 부설 간판문화연구소는 지난 1월 5일 협약식을 체결하고 SBS-행정자치부-농협-새마을금고와 함께 2007년 간판문화개선의 원년으로 연중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SBS는 우리사회의 간판 문제를 지적하는 뉴스 기획보도, 문제점의 원인을 문화적으로 분석하고 대안의 움직임을 찾아가지 위한 다큐멘터리, 시범사업 대상지의 변화과정을 기록하는 리얼드라마 등 다양한 방식의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 중에 있다.

① SBS 8시 뉴스

간판문화공동캠페인을 다루는 뉴스 기획보도는 1월 26일부터 10회 방송되었다. 간판이 난립한 우리나라의 현실과 비교하여 깔끔하게 정리된 거리를 만날 수 있는 유럽의 간판과 전통을 이어가며 민,관,학이 협동하여 스스로 간판문화를 조성해나가는 일본의 사례들을 보여주면서 2007 간판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벌이고 있는 간판개선 시범사업과 친절하지 않은 공공사인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각 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② 우리가 바꾸는 세상

3월 6일 화요일 오후 2시 10분에 간판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방송된다. <우리가 바꾸는 세상>은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NGO를 소개하는 “NGO초대석”과 건전한 시민문화 현성과 실천적 움직임을 위한 캠페인 “출동, 희망원정대”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페인 프로그램은 우리 사회의 간판문제의 현상과 원인을 분석하고 간판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한편으로는 시범사업 대상지 중 군포시를 선정하여 지자체의 개선의 노력, 주민들의 학습과 변화과정, 희망제작소와 관련 전문가의 개입을 통한 올바른 모델 사례 형성의 과정을 가감없이 기록하여 방송할 것이다.

③ SBS 스페셜 <간판>

우리 사회의 간판이 이런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문화적으로 접근하고, 앞으로 지향해야 할 간판의 모습, 간판이 만드는 아름다운 도시, 간판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 등을 다룰 예정이다. (5월 방송예정)

이 밖에도 간판문화 인식확대를 위한 캠페인 광고가 연중 방영되고, <생방송 투데이>에서도 간판 기획 코너를 계획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