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희망제작소 소기업발전소는 2008년 20개의 희망소기업을 선정, 지원한데 이어 2차 희망소기업 17개를 지정,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전문성을 기부하는 ‘착한전문가’와의 협약을 통해 희망소기업으로 지정된 곳은 향후 디자인?홍보?마케팅?유통 전문가 지원을 받게 됩니다.

박원순 상임이사는 “소기업으로 가득찬 한국사회를 만들고자 희망소기업 지원사업을 시작하게 됐는데 아직 미진한 부분이 많다. 자금 지원을 하고자 하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판매?디자인?현장과 사업장에서 사장님들의 스토리를 글로 올리는 작업, 착한 전문가들의 경영컨설팅, 회계지원 등을 구성하느라 2차 지정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면서 다음과 같은 비젼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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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좀더 많은 창의적, 향토적, 취약계층을 위한 소기업이 창업하고 정착, 발전할 수 있는 노력을 해보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특히 판매, 마케팅에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대기업이 아니어도 지역사회에 고용효과와 가치를 생산하고 소기업이 널리 퍼져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소기업 발전소의 모토가 대한민국 헌법1조를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소기업 사장이 될 수 있다’로 바꾸는 것입니다. 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말을 맺었다.

이번 행사에는 희망소기업 17개 업체의 참석한 가운데, 전문성을 기부하는 ‘착한전문가’와 홍보?유통?컨설팅 지원기관과의 협약식이 진행됐다.

소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인터뷰하고 기사를 작성해 희망제작소 홈페이지와 오마이뉴스에 연재하는 노준형씨는 앞으로도 희망소기업을 방문해 이들 상품과 기업의 이야기와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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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이로운몰 대표는 “기자가 왜 쇼핑몰 사업을 하느냐고들 하십니다. 희망소기업과 같이 저도 스토리와 역사를 통해 물건을 파는 것에 관심이 있어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라며 희망소기업의 발굴과 유통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시장과 소비자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착한 전문가’ 오현석 회계사는 희망소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이루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으며 현재 구성된 서포터즈들이 아직 젊고, 생업 때문에 마음만큼 도와드리지 못하는 부분을 이해하고 격려해 달라는 겸손한 말씀으로 인사를 마쳤다.

참신나는옷 김진화 부사장은 소기업의 계획에 귀기울여주고 독려해주는 것 자체가 힘이 된다며 2차 희망소기업 선정의 소감을 밝혔다.

희망소기업으로 지정된 곳은 향후 디자인?홍보?마케팅?유통 전문가 지원을 받게 된다.

<2차 희망소기업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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