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맨해튼 정책 연구소(Manhattan Institute for Policy Research)
: “최고를 사라, 그리고 나머지는 빌려라”

글 : 박원순(희망제작소 상임이사) ? 홍일표(희망제작소 선임연구원)
사진 : 최은진(전 희망제작소 연구원)

도시를 재편성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 변환기 동안 도시를 통솔하기 위해서
시장이 된 사람으로서
맨해튼 연구소가 없었다면
나는 내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을 것이다

– 루돌프 줄리아니 Rudolph W. Giuli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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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견해를 실현하는 자가 정부의 진로를 정한다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대중의 견해를 실현하는 자가 정부의 진로를 정한다 He who shapes the public opinion shapes the government”라고 말했다. 맨해튼 정책 연구소(Manhattan Institute for Policy Research) 역시 이 말을 지키려고 애써온 뉴욕 도심가의 대표적 싱크탱크이다.

“우리가 실천해온 것은 싱크탱크도 마찬가지로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정부로부터 돈을 받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젠다 발굴의 한계에 다다른 기업의 지원을 받으면서 정부가 하는 일에 영향을 미치기를 원합니다. 말하자면 기업들은 우리에게 투자를 하고 있는 셈이지요.
특히 우리 맨해튼 정책 연구소는 언론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래서 정치인들보다는 자유로운 사회에서 기고하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의 관심사입니다. 한번 그들이 무엇인가를 이슈로 만들면 정치인들은 거기에 반드시 따라오기 마련이니까요.”

맨해튼 정책 연구소의 부소장(Executive Vice President) 데이비드 데스로시어스(David M. DesRosiers)는 같은 싱크탱크의 책임자로서 귀 기울일 수밖에 없는 말들을 늘어놓았다. 이 연구소는 세제, 복지, 범죄, 법체계, 법률 정책, 도시 생활, 도시 혁신, 인종, 교육, 의학 발전, 인종과 윤리, 발전 재고, 테러리즘 정책 등 폭 넓은 분야에 대해서 연구하면서, 뉴욕 정책에 관한 센터를 별도로 운영하는 등 지방 정부의 이슈부터 글로벌 이슈까지 방대한 이슈를 다루고 있다. 더구나 제한된 전임 연구원으로 이 많은 문제들을 연구 조정하려면, 남다른 노하우가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에게는 인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싱크탱크 역할의 중요성을 알지요.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적합한 사람을 찾아내는 일이 바로 싱크탱크로서의 주요한 책무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야구에서는 한정된 사람만이 빠른 공을 던질 수 있고, 또 한정된 사람만이 그 공을 칠 수 있습니다. 싱크탱크의 역할은 이처럼 사회의 복잡한 문제를 고심할 수 있는 사람을 발굴해내는 것입니다. 그 재능이 관심사가 되어야 합니다.

연구자든 싱크탱크의 대표든, 학계나 언론에서 재능 있는 사람을 기용할 수 있는 자질을 갖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특정 분야에 있어서도 이런 전문가를 만나면서 끊임없이 그들의 논문이나 책을 읽어내야 합니다.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 의『티핑 포인트 Tipping Point』(이 개념 자체는 핵분열 연쇄반응을 유지할 수 있는 한계의 최소질량인 임계질량에 도달하는 순간, 경계, 끓는점 등으로 정의됨) 라는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세 명의 부류의 사람, 또는 세 가지 자질을 지닌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은 판매원으로서 재능이 있어야하고, 연결자로서의 역할도 수행해내야 하며, 또한 스스로가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싱크탱크에 주로 많을 수 있지만, 이들이 복잡한 문제를 잘 이해해서 그것을 일반인들을 위해 쉽게 풀어 설명하기란 여간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이러한 능력을 가진 전문가를 설사 찾았다고 해도, 소위 판매기술을 가진 전문가를 구하기는 더욱 힘든 노릇이다. 자신의 주장을 논리 정연하게, 분명하게 말할 뿐만 아니라 마치 판매원처럼 비유나 이야기를 이용해 그 주장을 상대에게 매력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는 우리나라 싱크탱크들로서는 아직 버거운 것이다. 또 의도적 혹은 비의도적으로 영향력을 조장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힘을 잘 알고 있는 연결자의 개념 역시 아직까지 우리기에 많이 낯설기만 하다.

그래서 특히 경영자들과의 네트워킹을 잘 이끌며, 복잡한 것을 간단한 것으로 바꿀 줄 알고, 좋은 아이디어를 내서 세상을 바꾸려 할 수 있는 재능 있는 사람이 많이 모여 있다는 맨해튼 정책 연구소에 더욱 흥미가 가기 시작했다. “최고를 사라, 그리고 나머지는 빌려라 Buy the Best and Rent the Rest”라는 다소 과도한 슬로건 하에 20명의 전임과, 10명의 임시직, 한편 28년 역사에서 올해도, 내년도 함께 할 사람임을 의미하여 전임 학자에게 주어지는 자격으로 있는 상급회원들― 그렇지만 실제 이들을 위해 일 년에 100,000달러를 넘게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만으로 구성된 이 연구소는 과연 어떻게 나아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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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장 싱크탱크 Free Market Think Tank, 맨해튼 정책 연구소

미국에는 많은 싱크탱크가 있고, 워싱턴에서도 유명한 도시 연구소(Urban Institute) 와 같이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연구소들이 많은데 맨해튼 정책 연구소는 그들과의 경쟁에서 어떤 강점을 보이고 있을지 궁금했다.

“우리의 강점은 우리가 뉴욕에서는 유일한 자유시장 싱크탱크라는 것입니다. 또 그런 관점에서 도시 연구소는 우리와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집단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내는 것이 주목적이지만, 그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기보다 기존의 아이디어를 연구 분석하는 편입니다. 지방의 주요 현안들을 일일이 목록으로 작성하기보다, 지역을 변화시킬 구조적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일을 우리가 주로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그렇다고 해서 맨해튼 정책 연구소가 자유당적인 싱크탱크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보수적 자유시장을 위해서 존재할 때가 많지만, 또 보수당파와는 다르게 진보당파적 측면으로, 정치적으로도 일종의 자유주의적 입장에 선 아이디어의 실현을 모색하기에 특별합니다.”

그러니까 전통적으로 진보정당에서 다루던 문제들을 보수정당적 경향성에서 비롯한 설득으로 풀어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이 연구소의 성향이라는 것이었다. 그의 말을 다시 빌리면, 도시는 항상 자유주의적 사고를 하기 위한 실험실이다. 그리고 싱크탱크에서든, 비즈니스 설득 국면에 있어서든 우리에게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수 있다. 기본적인 지지는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우리에게 동의하는 사람만을 찾는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 더군다나 싱크탱크에 속하는 사람으로서 당신은, 당신 스스로 생각의 변화를 거치며 상대를 설득해가고 진정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기 힘든 미션이 바로 이것이기도 하다.

말하자면 목사가 성가대에게 설교를 하는 것으로 목사를 비판할 일이 아니라, 성가대가 절대적으로 목사에게 동의하는 것을 반대로 문제 삼을 수 있어야 한다. 피터 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도 말했듯이, 싱크탱크의 산물은 ‘변화된 생각’ 이다. 즉 싱크탱크가 수행한 리서치나 연구 결과물, 회담들은 모두 어떠한 목표가 있어야 하겠지만, 그 과정상에서 사람들 사이에 오고 간 설득과 아이디어, 변화된 생각 자체가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출판물, 또는 그 밖에 다른 결과물만을 결국 싱크탱크의 산물로 여기기 쉬운 우리 연구소들이 많이 반성할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싱크탱크란 무엇인가 – 정당들의 틈바구니에서

싱크탱크에는 무수한 종류가 있을 수 있다. 정부단위에 따라 국제연합적 성격의 것, 중앙정부 또는 연방정부 수준의 연구소, 지방정부 그리고 주 州 정부 수준의 기관이 있을 테고, 설립주체에 따라서는 국책, 정당, 기업, 대학, 민간, 비영리, 지역, 개인의 싱크탱크가 또한 있을 것이다. 연구영역에 따른다면, 지역, 경제 등 특정분야에만 집중하는 것들이 있고, 그 모든 분야를 아우르려 하는 종합연구기관들이 있다. 그리고 외부에 공개된 공식 자문기구, 한편에 사회에 드러나지 않은 비공식 자문기구까지 모두를 합쳐 싱크탱크라고 말할 수 있다면, 그 정의의 폭은 매우 다양하게 규정될 수 있다.

그럼 다시 사전에 나오는 싱크탱크를 찾아보자. 사전 속의 싱크탱크는 무형의 두뇌를 자본으로 하여 영위되는 기업이나 연구소이다. 두뇌집단 ? 두뇌공장 ? 두뇌회사라고도 말할 수 있다니 말만 들어서는 다소 민간으로부터는 아주 격리된 느낌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사회과학 ? 자연과학을 불문하고 모든 전문분야의 이질적 두뇌를 조직적으로 결집시켜 연구 개발이나 조사 ? 분석에 전념하게 하고, 여기서 얻어낸 지식이나 기술을 제공한다는 싱크탱크.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할 수 있는 것은, 일반적인 연구소나 조사기관과 싱크탱크가 다르다는 아래의 네 가지 이유다.

① 미래지향적
② 소프트웨어
③ 학제적
④ 시스템 분석적 수법

다시 말해, 싱크탱크는 미래지향적이다. 사회 시스템을 분석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눈으로 그 사회를 바꾸어나갈 소프트웨어들을 찾아내고, 여러 전문분야의 이질적인 아이디어들을 모두 모아 연구하고, 개발, 조사 ? 분석하여 지식과 기술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질적인 두뇌를 결집시켜야 한다는 말은 그 말 자체의 어려움만큼이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예컨대, 정당에 대한 편파성을 두고 바로 우리로부터 항상 의혹의 눈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현재 싱크탱크의 모습이기도 하다.

“우리는 특정 당을 대표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우리를 특정 당의 열렬한 지지자가 아니라고 한 것은, 우리는 우리를 특정 행정기관이나 특정 정치후보를 위해 물 심부름이나 하고 있는 곳으로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우리의 일은 더 좋은 미래가 어떠할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뿐입니다. 만일 그 산물을 선택하는 당이 있게 된다면 그것을 그들이 다루어야 할 삶의 현실이 되는 것이지요.
확고한 정치적인 신념이 없는 사람은 사실 일반적이고, 그렇지만 숙고할 줄 모르는 타입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시장을 좋아하거나 시장을 과다규제하기를 원합니다. 또 몇몇 사람들은 단순히 시장에 의지하죠. 그들은 자유주의자라고 불립니다. 물론 시장이 잘못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는 신봉도 특정한 선호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선호는 그것과는 또 다른 자본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정부의 역할을 감시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보수당 쪽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른 이들은 그렇게 말하기도 하지만 말이지요. 만일 자유당이 우리와 같이 한다면 그들은 다만 맨해튼 정책 연구소의 연구결론을 내기 위해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즉 앞서 말한 것처럼 관점의 차이를 가진 사람들이 어우러져 설득의 과정을 통해 연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것, 저는 그것이 싱크탱크가 도전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학자나 정치철학가들의 역할은 정당들과 다른 것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더 널리 볼 수 있는 것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싱크탱크도 이와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데올로기를 운운할 것이 아니라 다만 더 심오하게 볼 수 있는 눈만으로도 끊임없이 메시지를 만들어낼 수 있고, 그 구체적인 정책 대안들을 시민들에게서부터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해야하는 것이 싱크탱크의 더 큰 임무라는 말이다.

민주당의 빌 클린턴 대통령이 복지개혁에 심혈을 기울일 때, 그는 그동안 같은 주장을 해온 맨해튼 정책 연구소의 샤를 마리(Charles Marie)의 책을 옆에 두고 그가 옳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오클랜 시장인 조지 브라운(George Brown)처럼 이 연구소의 도시 이슈에 관해 함께 일 해온 사람들 중에도 민주당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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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있는 기부 문화로 키운 연구소

아무리 좋은 뜻으로 세운 기관이더라도 그 좋은 사업에 함께 할 지원자가 부족해서 허덕이는 것은 우리나라 시민단체, 민간 연구소에서 공통된 실정이다. 맨해튼 정책 연구소의 1년 예산은 약 1,100만 달러로, 30%는 재단으로부터 조달받고 18% 정도는 기업에서, 나머지 태반인 52% 정도는 개인에게서 나오고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시민사회에 대한 세금감면을 지지하는 풍토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자선사업공헌을 통하면 연방정부 세금을 더욱 많이 공제받을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싱크탱크 역시 연구 외에도 사회에 대한 다양한 공헌을 증대하려 든다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한편 보통은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할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 그 주제를 명확히 결정하고 난 이후에 곧 기금을 형성하기 위해서 같은 방식의 과정으로 사람들을 찾아 나서게 된다. 말하자면 그 연구에 흥미를 최대한 느낄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제공하면, 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하려는 연구자와 같은 심정의 개인들이 다시 모여들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커다란 단체를 운영해나갈 기금을 마련하는 것은 언제나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일을 잘 해내는 이 연구소만의 노하우가 있을 것 같아 재차 묻게 되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싱크탱크에 대한 이미지 같은 것이 있죠. 그들은 싱크탱크를 매우 똑똑한 곳, 세상과는 동떨어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어떻게 당신의 사업을 표현하는가 하는 것뿐입니다. 즉 당신의 미션을 명백히 밝혀야 합니다. 당신은 당신에게 아이디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의 결과에 대해서도 충분한 기반이 있다는 것을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설득하며 당신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회에 어떠한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는 것을 조목조목 알려줘야 합니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면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색다른 말을 잔뜩 기대했던 것이 무색하게 얼핏 정석 같은 답을 들었지만, 하나씩 새겨들을 만한 이야기가 또한 여기에 숨어 있는 것 같다. 이 연구소에는 커뮤니케이션 팀과 펀드 레이징(Fund Raising) 팀이 별도로 조직되어 있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이미지에서 미션으로, 아이디어로부터 그 실현의 결과로까지의 일련의 과정에 연구프로젝트가 찾고 있는 가치를 가치 있게 여길 사람들을 발굴해낸다는 것, 곧 시장은 계속 변화하지만 상상력 있는 가치를 창출해내어 그 가치를 팔 수 있는 사람이 스스로 돼서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줄이면 좋은 전문가를 찾고, 정치계와 언론계의 사람들과 네트워킹하며 사람들에게 우리가 단지 똑똑하기 만한 사람들이 아닌 세일즈맨처럼 우리의 구상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효과적으로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1996년 이 부소장이 일을 시작한 때만 해도 3백 4천만 달러에 불과했다는 맨해튼 정책 연구소의 재정이, 현재 4배 가까이 커질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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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자 scholar 가 일하는 싱크탱크

여기서 국가에 공헌하라. 당신의 사회적 양심을 쏟아 부어라.
우리는 당신에 대한 투자와, 당신을 받아들일 기반을 마련하고 있을 것이다.
당신이 이곳 각자의 자리에서 독립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당신이 큰 대중여론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당신은 당신의 재능 있는 가치를
정부에서보다 더욱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다.
물론 당신에게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계속적으로 우리와 함께 일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이 나라 최고의 당신으로부터, 우리가 원하는 연구결과물을 얻고
그에 상응하는 반대급부를 매력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당신의 지식에 대한 권리를 가지려 한다.
당신과, 그 지식에 대하여 대화를 요구하고자 한다.

이것은 비판적인 투자이다.
이것이 진정한 윈윈 win-win 전략이다.

당신이 정부에 속하게 되면,
당신은 더 이상 유용하지 않다.

맨해튼 정책 연구소의 법률 정책 센터 Center for Legal Policy,
임명 센터 Designation Center 에서 학자들에게 던지는 말 (인터뷰 내용 편집)

(www.point-of-law.com 참조)

*[미국 뉴욕의 싱크탱크들] 연재는 다음 주 목요일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