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아나운서 “이런 명함 어떨까요”
그 첫번째 주인공은 이금희 아나운서입니다, 지난 6월 희망제작소 5주년 후원의 밤 행사 당시 아무런 대가없이 사회를 맡아 진행해주신 이금희 아나운서. 여의도 KBS에서 다시 이금희 아나운서를 만났습니다. 그는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어떻게 하면 희망제작소를 도울 수 있는지를 먼저 물어봅니다. 이금희 아나운서가 전하는 웃는마음을 소개합니다.

명함을 주고받을 때는 두 손을 씁니다.
그만큼 귀하고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지요.
이름과 일터와 연락처가 들어있는 명함에는
그 사람의 개성도 담겨있습니다.
이런 명함은 어떨까요. 마음 심(心)이 웃는 얼굴로 표현된 명함.
이 명함에 이름을 넣는 순간, 당신의 심성과 열정, 의지와 태도가 그대로 드러날 겁니다.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가는 곳이며,
우리가 조금씩만 마음과 힘을 모으면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 믿음을 희망제작소 웃는 마음 명함에 담아주세요.
그리고 당신의 믿음을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희망제작소와 함께, 우리 사는 세상을 바꾸어 봐요.
마음과 마음이 모여야
세상을 만들고,
세상을 바꾸지요.
방송인 이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