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퇴직 후 사회공헌활동으로 NPO(Non-Profit Organization:비영리사회단체)에 참여를 유도하는 ‘제4기 행복설계 아카데미’가 2008년 6월 23일(월) 희망제작소 희망모울 2층 강당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은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 대한생명 홍보실 이은홍 부장, 행복설계 아카데미 원우회 류형모 회장, 행복설계 아카데미를 총괄하고 있는 홍선미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제4기 행복설계 아카데미’는 2008년 5월 13일부터 대기업, 중소기업, 관공서 등 전문직종에 종사했던 39명의 전문인 퇴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는데, NPO에 대한 이해교육은 물론 NPO 현장탐방, NPO 실습 등 전문인 퇴직자들이 실제 비영리단체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2개월간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수료식은 4기 수료생이 기획하고 참여한 연극공연으로 첫 스타트로 끊었다. 4기 수료생 이인술님과 이재흥 희망제작소 연구원의 장구공연, 비영리단체 활동을 위해 전문인 퇴직자의 새로운 인식전환이 필요하다는 퍼포먼스 공연, 그리고 마지막에는 4기 수료생 7명이 ‘희망의 나라로’라는 가곡을 합창하면서 마무리해주었다. 특히 이번 수료식은 4기 수료생 임세영님의 재치있고 재미있는 사회로 수료생과 참석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주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대한생명 홍보실 이은홍 부장은 축사를 통해 “매번 행복설계 아카데미 수료식에 참석하였지만, 이번 수료식에 참가한 선배님들에게서 대단한 열정을 느꼈다. 전문영역에서 열심히 활동하신 선배님의 경험과 지식이 비영리단체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라며 축하하였고,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수료식이라는 영어단어 ‘commencement’는 다른 의미로 ‘시작하다’라는 뜻이 있는데 이번 수료식 후 교육과정이 ‘끝났다’라는 생각보다는 새로운 세상인 비영리단체에 첫 발을 내딛는 시작으로 의미를 두었으면 한다.”라고 격려하였다.

이어 수료생 소감발표에 허완님은 “요즘 사회가 점점 긍정적이며 밝은 사회로 가고 있다는 느낌이며, 행복설계 아카데미가 우리 사회를 더욱더 아름다운 사회로 만들어가는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라는 말씀과 주재춘님은 “새로운 세상으로 안내해준 희망제작소와 대한생명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비영리단체의 활동들이 우리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되어 놀라웠다.”라며 소감을 나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39명의 전문인 퇴직자들이 지역사회내 비영리단체에서 전문적인 역량과 경험을 발휘하여 지역사회 내의 비영리단체 사업에 변화와 발전을 기여하는데 새로운 대안적 모델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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