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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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재생과 친환경 디자인 – 공공디자인 국제심포지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엑스포 조직위원회와 한국디자인 문화재단은 10월 2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08 공공디자인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공간의 재생과 친환경디자인을 주제로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의 공동학술행사로 기획되었다.

본격적인 세션을 시작하기 전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남경필 의원은 이번 포럼이 일상생활 공간을 인간과 문화 중심으로 재편하여, 국민 삷의 질 및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그 지향점을 두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창섭 건국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는 기조발제를 통해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사례들을 통하여 화려한 디자인들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사람들의 삶과 경험, 그사이로 희미하게 흐르는 또 다른 시간들 등이 어떻게 변하고 해석하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역시 인간과 문화중심의 재편을 강조하였다.

2008 공공디자인 국제심포지엄은 ‘공간의 재생과 친환경 디자인’을 큰 주제로 삼고 3개의 발표로 구성되었다.

발표1 ‘관광을 넘어서’에서는 스페인 건축가 루이스 팔콘이 본인이 참여했던 바르셀로나와 카탈루냐 지역 같은 해안지역의 관광을 통해 본 지역발전의 경험과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2 ‘오오테마치, 마루노우치, 유라쿠쵸 지구의 거리 조성과 도시디자인’에서는 미츠비시 토지(주)도시계획사업실 부실장인 켄타로 유사가 ‘오오테마치, 마루노우치, 유라쿠쵸’지구의 ‘지속가능한개발’측면에서 마루노우치지구 개발 프로젝트의 공공디자인에 관하여 강연했다.

발표3 ‘수퍼유즈와 공공디자인’에서는 네덜란드 건축가 세자르 피어렌이 ‘수퍼유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2012 Architecten를 간단히 소개하고 공공디자인과 관련한 수퍼유즈의 활동 사례와 최근에 완성될 예정인 풍력터빈 등 놀이공원의 사례를 보여줬다.

발표1은 관광을 통한 도시재생, 개발, 발표2는 마루노우치지구 개발 프로젝트의 공공디자인, 발표3은 환경을 고려한 재활용 건축에 대한 친환경디자인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