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가난한 자들 옆에 ‘모금 전문가 학교’
20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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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는 지난 6월 체계적인 모금 방법을 보급하려고 국내 처음으로 학교를 열었다. 제1기 수강생 45명 가운데 9명은 자신들이 배운 모금 기술을 실제로 적용해 보는 ‘실습 활동’으로 동자동 사랑방을 찾았다.
* 기사주요내용
– 희망제작소 ‘모금전문가학교’ 1기 수강생, 수업에서 배운 모금전략으로 ‘동자동 사랑방’의 5천여만 원 모금 성과 거둬
– 이번 모금 활동은 수업 실습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수강생들은 새터민?조손가정 위해 활동하는 ‘동자동 사랑방’에
기부자 확보와 후원자 관리 등의 노하우 전수
– 희망제작소, 이런 성과 바탕으로 제 2기 모금전문가학교 수강생도 모집
– 2기 수업은 현장성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진행할 계획
[ 한겨레 / 2009.10.15 / 홍석재 기자 ]